상반기 이자수익 1억 5579만 달러…회계기준 변경 등 공시
공시에 따르면 센트럴 퍼시픽 파이낸셜의 2026년 상반기 순이익은 4154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 3603만 1000달러 대비 15.3% 증가했다. 기본 주당순이익(EPS)은 1.59달러, 희석 주당순이익은 1.58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기본 1.33달러, 희석 1.33달러) 대비 모두 상승했다.
상반기 총이자수익은 1억 5578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1억 5532만 6000달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대출 이자 및 수수료 수익이 1억 2987만 6000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자비용은 3159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3783만 1000달러 대비 16.5% 감소해 순이자이익 개선에 기여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순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1억 2419만 2000달러를 기록했다.
신용손실충당금 및 자산 현황
상반기 신용손실충당금은 673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915만 9000달러 대비 감소했다. 기타 영업이익은 2619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 2410만 9000달러 대비 증가했으며, 기타 영업비용은 8984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8601만 8000달러 대비 소폭 늘어났다.2026년 6월 30일 기준 총자산은 75억 106만 달러로 2025년 12월 31일 기준 74억 924만 1000달러 대비 증가했다. 대출 채권 잔액은 53억 832만 2000달러, 총예금은 66억 9575만 4000달러를 기록했다. 자본 총계는 5억 9633만 1000달러로 집계됐다.
회사는 공시를 통해 향후 적용될 주요 회계기준 변경 사항도 안내했다. 미국 재무회계기준위원회(FASB)가 발표한 비용 세분화 공시(ASU 2024-03), 내부이용 소프트웨어 회계 개선(ASU 2025-06), 파생상품 및 고객 비현금 대가 명확화(ASU 2025-07), 매입금융자산(PSL) 회계 처리(ASU 2025-08) 등의 도입을 준비 중이며, 이들 기준 도입이 회사의 연결 재무 상태나 영업 실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센트럴 퍼시픽 파이낸셜은 하와이에 본사를 둔 은행 지주회사로, 주요 자회사인 센트럴 퍼시픽 은행(Central Pacific Bank)을 통해 하와이주에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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