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총이익률 69%로 개선…9213만 달러 현금 보유 및 무채무 상태 유지
매출총이익률은 2분기 69.0%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41.8%에서 큰 폭으로 개선됐다. 상반기 누적 매출총이익률 역시 전년 동기 48.0%에서 69.7%로 상승했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회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9213만 3000달러이며, 부채는 없는 상태를 유지해 성장 전략 추진을 위한 재무적 유연성을 확보했다.
영업비용 증가로 순손실 확대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제품 개발, 영업 및 마케팅, 연구개발(R&D) 등 '전략 2.0' 추진을 위한 투자가 늘어나면서 손실 규모는 커졌다. 2분기 순손실은 524만 9000달러(주당 0.26달러)로, 전년 동기 314만 4000달러(주당 0.16달러) 대비 적자가 확대됐다. 상반기 누적 순손실은 844만 3000달러(주당 0.42달러)를 기록했다.비현금성 비용 등을 조정한 2분기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영업이익) 손실은 553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 411만 1000달러 대비 적자 폭이 늘었다. 상반기 누적 조정 EBITDA 손실은 946만 달러였다. 상반기 영업활동으로 인한 순현금 유출액은 845만 4000달러로 집계됐다.
경영진 대거 영입 및 AI 플랫폼 고도화
펀웨어는 전략적 변화를 이끌기 위해 지난 5월 13일부로 드미트리 크로시카(Dmitry Kroshka)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이와 함께 마이클 세르다(Michael Cerdá)가 이끄는 AI 제품 전환 기업 '빌드 섬싱 프로덕트 그룹(Build Something Product Group)'을 영입해 '전략 2.0' 제품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영업 조직도 대폭 강화했다. 환대산업(Hospitality) 기술 분야 전문가인 닉 패럴(Nick Farrell)을 영업 담당 수석부사장(SVP)으로, 브렌트 맥마흔(Brent McMahan)을 영업 담당 시니어 디렉터로 각각 임명했다. 또한 기술 및 AI 분야 베테랑인 아론 홀로웨이(Aaron Holloway)와 마이클 크룩스(Michael Crooks)를 자문역으로 영입했다.
펀웨어는 모바일, 위치 기반 기술, AI 역량을 결합한 '고객 인텔리전스 플랫폼(Guest Intelligence Platform)'을 고도화하고 있다. 지난 1월 출시한 'AI 콘시어지(AI Concierge)'가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북미 HITEC 2026 전시회에서 'AI 일정 플래너(AI Itinerary Builder)'와 출시 예정인 '위치 기반 데이터 레이어(Location-Aware Data Layer)'의 시연을 진행했다. 회사의 최근 12개월 기준 고객 유지율은 95%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펀웨어는 환대산업, 헬스케어 등 대형 자산 관련 고객을 위한 모바일 앱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맞춤형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구축, 분석, 디지털 광고 및 위치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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