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회사 AE 에퀴티 통해 클래스 A 보통주 660만 주 확보
공시에 따르면 시윈스키 CEO는 자신이 100% 지분을 소유한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법인 'AE 에퀴티(AE Equity Limited)'를 통해 선스카우트 홀딩의 클래스 A 보통주 660만 주를 간접 보유하고 있다. 이는 해당 주식 종류 전체 발행량의 27.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와 함께 AE 에퀴티는 클래스 B 보통주 750만 주도 함께 보유하고 있다. 클래스 A 보통주는 1주당 1표의 의결권을 가지는 반면, 클래스 B 보통주는 1주당 20표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클래스 B 보통주는 클래스 A 보통주로 전환할 수 없어 이번 지분율 산정(27.5%) 대상에서는 제외됐다. AE 에퀴티가 보유한 클래스 B 보통주는 해당 주식 종류 의결권의 50%에 달한다.
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지분 확보
이번 지분 확보는 올해 1월 9일 완료된 선스카우트 홀딩의 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시윈스키 CEO는 2025년 11월 14일 체결된 주식 양도 계약에 따라 뉴질랜드 법인인 선스카우트 유한회사(SunScout Limited)의 보통주 4만 6,875주를 선스카우트 홀딩에 양도했다.이 양도 거래를 통해 AE 에퀴티가 선스카우트 홀딩의 클래스 A 보통주 6,600,000주를 취득하면서 발생한 659,340달러의 납입 의무를 이행했으며, 클래스 B 보통주 7,500,000주를 발행받는 대가로 갈음했다. 지분 취득 과정에서 차입금은 사용되지 않았으며, 선스카우트 홀딩의 기업공개(IPO)를 통해 클래스 A 보통주를 직접 매입한 사실은 없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편, 시윈스키 CEO와 AE 에퀴티가 보유한 지분은 보호예수 계약에 묶여 있다. 이들은 IPO 주관사인 도미나리 증권(Dominari Securities LLC)과의 계약에 따라 사전 서면 동의 없이는 2027년 2월 11일까지 클래스 A 보통주 및 관련 전환 증권 등을 매각하거나 양도할 수 없다.
선스카우트 홀딩은 뉴질랜드 파머스턴 노스 켈빈 그로브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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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