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70만 달러·150만 달러 규모 초기 주식 보상 조건
올해 57세인 가너 CFO는 의료 기술 기업인 콘메드 코퍼레이션(CONMED Corporation)에서 2018년 1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수석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로 재직했다. 이에 앞서 2003년부터 2017년까지는 의료 기기 전문 기업인 C.R. 바드(C.R. Bard, Inc)에서 투자자 관계(IR) 담당 부사장, 컨트롤러(사업부 CFO) 등 다양한 재무 분야 보직을 거쳤다. 그는 브리검영 대학교에서 회계학 학사 학위를, 텍사스 대학교 리오그란데밸리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으며 공인회계사(CPA)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어밴터는 가너 CFO 선임에 앞서 지난 9월 17일 고용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조건에 따라 가너 CFO는 연간 70만 달러의 기본 급여를 받게 된다. 또한 올해부터 회사의 성과 연동형 연간 현금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목표 보너스는 기본 급여의 80% 수준으로 책정됐다. 이와 함께 15만 달러의 일회성 현금 입사 보너스(사인온 보너스)를 받게 되나, 임기 시작 후 1년 이내에 퇴사할 경우 반환 의무가 발생한다.
초기 장기 주식 보상으로는 어밴터의 주식 인센티브 계획에 따라 총 150만 달러 규모의 주식이 부여된다. 이 중 절반은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으로, 나머지 절반은 부여일 종가에 10%의 프리미엄을 더한 행사가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이 지급된다. 스톡옵션은 3년에 걸쳐, RSU는 2년에 걸쳐 분할 가득된다. 향후 가너 CFO는 연간 300만 달러를 목표로 하는 회사의 장기 인센티브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가너 CFO가 공식 취임함에 따라 그동안 임시 최고재무책임자(Interim CFO)를 맡아왔던 스티븐 에크(Steven Eck) 선임부사장은 임시 CFO 직무를 내려놓는다. 에크 선임부사장은 기존 보직인 선임부사장 겸 최고회계책임자(CAO) 역할을 계속해서 수행할 예정이다. 어밴터는 이번 인사와 관련해 가너 CFO와 회사 내 다른 임직원 간의 이해관계나 친인척 관계, 공시 대상이 되는 특수관계인 거래는 없다고 확인했다.
어밴터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래드너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생명과학, 바이오의약품, 첨단 기술 및 응용 재료 분야의 고객사들에게 필수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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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