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4일 임기 시작…30년 이상 경력의 재무·지배구조 전문가
데로슈 신임 이사는 재무, 기업 지배구조, 대규모 기술 및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리더십 경력을 쌓은 베테랑 재무 전문가다. 그는 2021년부터 미국 통신사 AT&T(NYSE: T)의 최고재무책임자로 재직 중이며, 올해 12월 31일 퇴임할 예정이다.
그는 이전에도 워너미디어(WarnerMedia)와 터너 브로드캐스팅(Turner Broadcasting)의 최고재무책임자를 역임하며 재무 운영과 글로벌 부동산, 기술 부문을 총괄했다. 커리어 초기에는 회계법인 KPMG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근무하며 규제 및 산업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현재 하니웰 에어로스페이스의 감사위원회 위원장과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의료 서비스 기업 다비타(DaVita) 이사회에서 약 4년간 재직한 바 있다.
H. 로렌스 컬프 주니어(H. Lawrence Culp, Jr.) GE 헬스케어 이사회 의장은 "파스칼 데로슈는 기업 전략, 자본 배치, 투자자 소통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존경받는 재무 리더"라며 "그의 통찰력은 정밀 의학을 발전시키고 혁신을 가속화하며 장기적 가치를 창출하려는 우리 이사회의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로슈 신임 이사는 "정밀 의학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전 세계 환자들의 치료 결과를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GE 헬스케어의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경영진과 협력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고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GE 헬스케어 테크놀로지스는 첨단 의료 기술, 제약 진단,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연간 매출 규모는 206억 달러에 달하며 전 세계에서 약 5만 4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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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