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회계연도 매출 230% 증가한 36만 달러…포스트 어큐트 케어 AI 시장 공략 지속
에임자이트가 23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연간보고서(10-K)에 따르면, 회사는 2026 회계연도에 매출 36만 4777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11만 459달러 대비 230.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14만 3106달러로 전년 360만 3613달러 대비 적자 폭이 줄었다. 순손실은 309만 5838달러를 기록해 전년 361만 7086달러 대비 적자가 축소됐다. 주당순손실은 0.63달러로 전년 1.03달러 대비 개선됐다. 지난 9일 발표한 주주 업데이트에 이은 후속 공시다.
계속기업 존속 능력에 불확실성 제기
에임자이트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상당한 의구심(substantial doubt)을 표명했다. 회사는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손실을 입었으며 운영 과정에서 상당한 자금을 소모해왔다. 2026년 6월 30일 기준으로 누적 결손금은 4454만 6425달러에 달한다.경영진은 현재의 예측을 바탕으로 향후 12개월 동안 계획된 운영을 유지하기에 충분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확보하지 못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주식 발행을 포함한 자금 조달 거래를 통해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지만, 이는 시장 상황에 달려 있어 실현 가능성을 확신할 수 없다고 밝혔다.
포스트 어큐트 헬스케어 AI 시장 집중
에임자이트는 포스트 어큐트(급성기 치료 후) 헬스케어 시장을 겨냥한 AI 솔루션 구축 및 상용화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간호사와 간병인을 위한 '너스매직(NurseMagic™)'과 헬스케어 기업용 AI 솔루션인 '링크매직(LynkMagic™)' 두 가지 제품군을 운영 중이다.2026 회계연도에 회사는 전자의무기록(EMR) 호환성과 자동화된 다학제 팀 보고 기능을 갖춘 기업용 등급의 제품을 출시했다. 아울러 약 2700명의 환자를 보유한 고객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용 배포 실적을 확보했다.
에임자이트는 미국 델라웨어주에 설립됐으며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본사를 두고 있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5명의 정직원과 1명의 컨설턴트를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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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