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 감사 파트너 출신 영입…재무 및 지배구조 인프라 강화
박서블은 24일(현지시간) 이사회를 확장하고 신설된 이사 자리에 공인회계사(CPA)인 티모시 골드스미스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임기는 9월 24일부터 시작됐다. 골드스미스 신임 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지명 및 기업지배구조위원회 위원을 겸임하게 된다. 지난 15일 발표한 신임 CFO 선임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기존에 감사위원장을 맡고 있던 모리스 A. 데이비스(Morris A. Davis) 박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남아 주택 정책 및 경제 분야의 전문성을 계속 기여할 예정이다. 데이비스 박사는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수석 주택 이코노미스트를 거쳐 2025년 12월 박서블 이사회에 합류한 바 있다.
새로 합류한 골드스미스 이사는 글로벌 회계법인 EY(Ernst & Young)에서 약 21년간 근무했으며, 2018년부터 2026년까지 감사 파트너로서 20개 이상의 복잡한 상장 및 비상장 기업 감사를 총괄했다. 그는 매출 2억 달러에서 30억 달러 규모에 이르는 기업들의 감사 전략과 실행을 이끌었으며, 미국 GAAP, IFRS, SEC 및 PCAOB 기준과 사반스-옥슬리(SOX) 법안 준수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파올로 티라마니(Paolo Tiramani) 박서블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제조, 게이밍, 환대 산업 전반의 상장사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에 자문해 온 골드스미스의 20년 경력은 회사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최적의 지배구조 파트너"라며 "최근 합류한 래리 킹 최고재무책임자(CFO), 헤더 클레이튼 최고회계책임자(CAO)와 함께 상장사로서 요구되는 규율과 엄격함을 갖추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박서블은 2017년 설립 이후 5만 명 이상의 투자자로부터 2억 30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한 모듈러 주택 전문 기업이다. 네바다주 노스라스베이거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대표 제품인 '카시타(Casita)' 등을 통해 주택 대량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에프지 머저 II(FG Merger II Corp.)와의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합병을 완료하고 지난 7월 20일 나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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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