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 등과 계약…기업어음 상환 등에 사용 예정
이번 계약은 행정대리인인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N.A.) 및 기타 대주단과 체결됐으며, 에섹스 프라퍼티 트러스트는 해당 대출 계약에 대한 보증을 제공했다. 대출 만기일은 2029년 9월 24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에섹스 포트폴리오 L.P.의 선택에 따라 1년씩 두 차례 만기를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회사는 이번 대출로 조달한 자금을 기업어음(CP) 프로그램에 따른 미상환 채무를 상환하고 기타 일반 기업 목적에 사용할 계획이다.
계약 조건에 따라 에섹스 포트폴리오 L.P.는 기존 대주단 등 1곳 이상의 은행이 자발적으로 추가 약정에 동의하는 경우 대출 규모를 최대 2억 2500만 달러 늘려 총 5억 달러까지 증액할 수 있다. 어떤 대주도 이 증액을 막을 수 없다.
해당 대출의 금리는 계약 체결 시점 기준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 담보부 익일물 금리)에 0.800%를 가산한 수준이다. 이는 에섹스 포트폴리오 L.P.의 장기 무담보 신용등급에 연동되는 단계별 금리 구조에 따른 것이다.
회사와 에섹스 포트폴리오 L.P.는 이번 계약에 따라 일정 수준의 레버리지 비율과 커버리지 비율 유지 등 통상적인 약정을 적용받는다. 계약서 전문은 9월 30일로 끝나는 분기의 분기보고서(10-Q)에 첨부될 예정이다.
에섹스 프라퍼티 트러스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테오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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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