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턴 C. 올트 3세 회장 개인 지분 포함 시 60.8% 보유…20차 수정 보고서 제출
28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A, 20차 수정본)에 따르면, 올트 앤 컴퍼니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의 클래스 A 보통주 3억 2770만 5405주를 보유하고 있어 지분율 60.6%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제출한 19차 수정 보고서에서 밝힌 63.3%보다 낮아졌다.
올트 앤 컴퍼니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밀턴 C. 올트 3세(Milton C. Ault, III)의 개인 보유 지분을 합산한 지분율은 60.8%로 집계됐다. 밀턴 C. 올트 3세는 단독 의결권을 가진 121만 1521주를 포함해 총 3억 2891만 6926주를 지배하고 있다.
올트 앤 컴퍼니가 보유한 지분은 보통주 직접 보유분 외에 클래스 B 보통주 전환분, 시리즈 C·G·H 전환우선주 전환분 및 워런트 행사 가능 주식 등을 모두 포함한 수치다. 지분율은 9월 25일 기준 발행된 클래스 A 보통주 2억 1684만 3708주를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보고 사유가 된 사건일은 지난 24일이다.
다만 회사 전체 의결권 기준으로는 올트 앤 컴퍼니가 12.86%, 밀턴 C. 올트 3세가 13.22%를 차지한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클래스 B 보통주는 1주당 10표를 행사하는 반면 클래스 A 보통주는 1표만 행사하고, NYSE 아메리칸 규정을 지키기 위해 우선주의 의결권 수를 정할 때는 해당 증권매매계약 체결 직전 거래일의 클래스 A 보통주 종가를 전환가격으로 적용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의 주요 임원진인 윌리엄 B. 호른(William B. Horne), 헨리 칼 니서(Henry Carl Nisser), 케네스 S. 크래건(Kenneth S. Cragun) 등도 각각 1% 미만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들은 각각 55만 주, 43만 7500주, 22만 5000주의 클래스 A 보통주(옵션 행사 가능 분 포함)를 보유 중이다. 한편 보고서에는 19차 수정 보고서 제출 이후의 거래 내역이 첨부(Exhibit 1)로 포함됐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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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