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안정화 목적, 발행주식수 절반으로 감소
이번 주식병합으로 오리엔트정공의 1주당 가액은 기존 500원에서 1000원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보통주 기준 기존 3574만 2912주에서 1787만 1456주로 감소할 예정이다.
주식병합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예정일은 11월 10일이다. 신주의 효력발생일은 11월 25일로 예정돼 있으며, 매매거래정지 예정기간은 11월 23일부터 12월 11일까지다. 신주권상장예정일은 12월 14일이다.
오리엔트정공 측은 이번 결정이 기업가치가 유지되는 주식병합으로 자본금이 감소되는 감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주식의 병합으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상장 초일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해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단수주 현금지급으로 인해 병합 후 발행주식 총수는 변경될 수 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오리엔트정공의 연결 기준 최근 4분기 합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매출액은 1574억 738만 7524원, 영업손실은 9억 558만 102원, 당기순손실은 3억 1156만 245원이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자본총계는 337억 7604만 1168원, 자본금은 166억 2145만 6000원이다.
9월 28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0.08%(58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2.99%를 밑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 22일 기준 26만 6009주로 발행주식 대비 0.74%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