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관계자 담보계약 갱신·상환 병행, 담보 주식 비율 21.73%서 22.76%로 확대
이윤철과 특별관계자 19인이 합산 보유한 주식등의 수는 699만 3443주(57.70%)로 직전 보고서인 9월8일 보고서와 동일하다. 공시 원문의 증감란도 모두 0으로 표시돼 이번 보고 기간 실제 지분 이동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이윤철 본인의 보유주식등은 213만 5000주(17.62%)다. 특별관계자로는 이승현 200만주(16.50%), 이기보 70만 3720주(5.81%), 이기영 64만 880주(5.29%) 등 19인이 나머지를 나눠 보유하고 있다.
이번 보고의 핵심은 담보 등 주요계약이 체결된 주식등의 수 변화다. 주요계약체결 주식등의 수는 직전 보고서 263만 3934주(21.73%)에서 이번 보고서 275만 8615주(22.76%)로 늘었다.
신규 계약은 이윤철 본인 몫이다. 이윤철은 9월22일 NH투자증권과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새로 체결하고 보유주식 13만 5136주(1.12%)를 담보로 제공했다. 대출금액은 5억원, 이자율은 5.80%, 담보유지비율은 200%이며 계약기간은 9월22일부터 12월21일까지다.
특수관계인 이기영은 NH투자증권과 맺은 기존 담보계약(2025년 11월25일 체결)을 일부 상환하면서 연장해 37만 7868주(3.12%)를 계속 담보로 유지했다. 이기영이 지난 3월27일 체결했던 또 다른 담보계약은 이번에 상환으로 종료됐고, 담보 제공 주식은 0으로 줄었다.
이승현·이소민은 BNK투자증권과의 담보계약(2025년 12월26일 체결)을 연장했다. 이윤철 본인이 NH투자증권에 담보로 제공해온 37만 8891주(3.13%)도 계약기간이 연장됐다.
강유선(우리투자증권, 2025년 12월18일 체결)과 이기보(KB증권, 2024년 9월 체결 2건)의 주식담보대출 계약도 보고서에 함께 기재됐다. 이 밖에 이승현·이소민 등 일부 특별관계자는 세금 연부연납에 따른 납세담보로 법원에 주식을 공탁해 두고 있다.
9월28일 기준 금양그린파워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0.50%(87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7.38%를 밑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22일 기준 9만 1837주로 발행주식 대비 0.75% 수준이며 시가평가액은 6억 8051만 2170원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