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분 100% 보유한 완전자회사 흡수, 신주 발행 없는 무증자 소규모합병
사조대림은 삼아벤처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합병은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합병 방식으로 진행되며, 합병비율은 사조대림 대 삼아벤처가 1.0000000 대 0.0000000이다. 합병 완료 후 사조대림의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
사조대림 측은 경영 효율성 증대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완전모자회사 간 합병을 통해 양사의 인적·물적 자원을 통합함으로써 경영합리화와 중복 비용 절감 등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합병은 상법 제527조의3 규정에 의한 소규모합병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사조대림 주주에게는 주식매수청구권이 부여되지 않으며, 합병승인은 주주총회 대신 이사회 승인으로 갈음한다. 다만 존속회사 발행주식 총수의 100분의 20 이상에 해당하는 주식을 소유한 주주가 합병 공고일로부터 2주 내에 서면으로 반대 의사를 통지하는 경우 소규모합병으로 진행할 수 없다.
합병 계약일은 9월 30일이며 주주확정기준일은 10월 14일이다. 합병반대의사통지 접수기간은 10월 14일부터 10월 28일까지다. 채권자이의 제출기간은 10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예정돼 있으며, 합병기일은 12월 1일이다. 합병등기예정일은 12월 2일이다.
합병 상대방인 삼아벤처는 1999년 11월 26일 설립된 주권비상장법인으로 조미소재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25년 말 재무제표 기준 자산총계는 544억 243만 5825원, 부채총계는 287억 5080만 5599원, 자본총계는 256억 5163만 226원이다. 매출액은 832억 301만 6861원, 당기순이익은 3062만 4070원을 기록했다. 외부감사인인 우리회계법인으로부터 적정 감사의견을 받았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사조대림의 최근 4분기 합산(연결 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매출액은 3조 5511억 6228만 2036원, 영업이익은 920억 2199만 866원이다. 재무상태표 기준(2026년 6월 30일) 자산총계는 2조 1810억 2923만 5694원, 자기자본은 6881억 3776만 7419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