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라이프코어, 알콘 리서치와 계약 개정…최소 구매 의무 설정 및 경쟁 제품 생산 제한
라이프코어 바이오메디컬은 자회사 라이프코어가 지난 24일 알콘 리서치와 기존 '개정 및 재진술된 위탁생산 계약(Amended and Restated Contract Manufacturing Agreement)'에 대한 제3차 개정안을 체결했다고 29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번 개정안은 오는 11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이번 개정에 따라 양사는 계약 만료일을 기존 2031년 12월 31일에서 2034년 12월 31일까지로 3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초기 계약 기간이 끝난 이후에는 어느 한 쪽이 해지 통보를 하지 않는 한 24개월씩 자동으로 연장된다.
최소 구매 의무 확정 및 경쟁 제품 생산 제한 조건 추가
양사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2034년까지 알콘 리서치의 최소 구매 의무와 라이프코어의 공급 의무 조항을 새롭게 설정했다.이와 함께 라이프코어는 오는 11월 1일부터 알콘의 특정 제품과 직접 경쟁하는 유형의 제품에 대해 개발, 공급, 생산하는 신규 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다만 이번 제한 조치는 11월 1일 이전에 체결된 기존 계약에 따른 의무 이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기존 계약을 실질적으로 유사하거나 라이프코어에 더 유리한 조건으로 갱신, 연장, 개정 또는 대체하는 것도 허용된다.
라이프코어 바이오메디컬은 미네소타주 채스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히알루론산 등 고점도 생체 재료 분야에 특화된 CDM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계약의 구체적인 텍스트는 회사의 2026년 9월 30일 종료 분기보고서(Form 10-Q)의 첨부 서류로 제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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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