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체인 인프라 기반 '아쿠아체인' 구축... 발행·유통 ALCI 크레딧의 20% 배분 내용 포함
마인드웨이브는 아쿠아 홀딩스와 12개월 기간의 전략적 기술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마인드체인(MindChain) 인프라를 아쿠아체인(AQUAEChain)의 기반 기술로 배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9월 14일부터 효력이 발생했다.
아쿠아체인은 마인드체인의 블록체인 인프라를 통해 생물다양성, 깨끗한 물, 산소 발생 등 생태계 서비스를 측정하는 환경 보존 자산인 'ALCI 크레딧(ALCI Credits)'의 발행, 추적, 검증, 거래 및 소각 등을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계약에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기술 서비스 수수료 외에, 아쿠아체인 네트워크에서 발행돼 유통 중인 ALCI 크레딧 총량의 20%를 마인드웨이브에 배분하는 내용이 담겼다. 배분량은 매 분기말 마인드체인 발행 장부를 기준으로 계산될 예정이다.
마인드웨이브는 초기 12개월의 계약 기간 동안 플랫폼 호스팅, 인프라 유지보수, 기술 지원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발과 납품은 양사가 합의한 프로젝트 마일스톤에 따라 진행된다. 양사는 초기 기간이 끝난 뒤 상호 합의와 최종 계약서 체결을 전제로 5년 기간의 기술 서비스 계약으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인드웨이브의 빈 메논(Dr. Vin Menon)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계약은 마인드웨이브의 중요한 이정표이며 우리의 기술 개발 역량이 점점 더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아쿠아체인은 등록부 관리, 환경 데이터, 모니터링·검증, 거래 시장 기능을 하나의 통합 플랫폼으로 묶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인드웨이브는 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기반 플랫폼용 기술 인프라와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로, 아쿠아체인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생태계 금융, 환경 데이터 관리, 지속가능성 시장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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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