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주간계약상 풋옵션 행사로 909만 1575주 매매계약, 대금 271억 6500만원은 2027년 1월 지급
이번 보고는 올인이룸과 공동보유자들이 2025년 1월 21일 맺은 주주간계약의 매수청구권(풋옵션) 조항에 따라 지난 9월 21일 올인이룸이 보유 주식 909만 1575주(20.64%)를 특별관계자인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주)에 넘기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매매대금은 271억 6500만원(주당 2987.93원)이며 대금 지급일은 2027년 1월 21일로 예정돼 있다. 보고서에는 이번 주식매매계약으로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의 보유주식수는 증가하지만 올인이룸 본인의 보유주식수는 변동되지 않는다고 기재됐다.
보고서의 보고자 및 특별관계자별 보유내역을 보면 올인이룸 본인이 909만 1575주(20.64%),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가 676만 3840주(15.36%), 에이치티씨코리아가 489만 9664주(11.12%)를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 드림이룸이 90만 7509주(2.06%), 제이에스팬아시아가 83만 5125주(1.90%)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경제 미등기임원인 신범수·김필수·전필수는 각각 2만 5939주(0.06%)·1만 1746주(0.03%)·9944주(0.02%)를 보유했다. 올인이룸 본인과 특별관계자 7인의 지분을 모두 합하면 51.18%다.
올인이룸 등은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신고했다. 발행회사인 아시아경제의 경영권 참여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이사·감사 선임 등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정한 사항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주간계약에 따라 발행회사 이사 6인 중 사외이사(또는 기타비상무이사) 2인은 올인이룸이, 투자부문 대표이사를 포함한 사내이사 2인은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가, 사외이사 1인과 감사는 나머지 주주들이 지명하기로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의 취득자금 271억 6500만원은 전액 금융기관 차입금으로 조달한다. 차입기간과 주식등의 담보제공 여부는 모두 미정으로 기재됐다.
올인이룸과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에이치티씨코리아, 제이에스팬아시아는 키스톤앤젤스제2호사모투자합자회사의 사원으로, 2025년 1월 21일 이 펀드의 현물분배로 아시아경제 보통주 1588만 8061주를 공동보유하면서 주주간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보고서 기준 주주간계약 대상 주식은 1588만 8061주(36.07%)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