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회계연도 매출 360억 달러로 21% 늘어…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82.6% 증가
8월 31일로 끝난 2026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은 106억 1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82억 5200만 달러) 대비 28.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억 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3억 3700만 달러) 대비 78.6% 늘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억 9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2억 1800만 달러) 대비 82.6% 증가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3.76달러로 전년 동기(1.99달러)보다 크게 늘었다.
2026 회계연도 전체 매출은 359억 5400만 달러로 전년(298억 200만 달러) 대비 21% 증가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17억 400만 달러로 전년(11억 8200만 달러) 대비 44.2% 늘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0억 4200만 달러로 전년(6억 5700만 달러) 대비 58.6% 증가했다. 연간 희석 EPS는 9.75달러로 전년(5.92달러)보다 늘었다.
비GAAP 기준으로 4분기 코어 영업이익은 6억 7500만 달러(전년 동기 5억 1900만 달러), 코어 희석 EPS는 4.40달러(전년 동기 3.29달러)였다. 연간 코어 영업이익은 20억 6900만 달러(전년 16억 2000만 달러), 코어 희석 EPS는 13.09달러(전년 9.75달러)였고, 코어 영업이익률은 5.8%로 전년(5.4%)보다 0.4%포인트 개선됐다. 연간 조정 잉여현금흐름(비GAAP)은 15억 3200만 달러로 전년(13억 1800만 달러)보다 늘었다.
연간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0억 200만 달러였다. 회사는 한 해 동안 자사주 매입에 10억 6000만 달러, 배당에 3500만 달러를 썼고, 사업·무형자산 인수에 8억 5200만 달러(취득 현금 차감 기준)를 지출했다. 8월 31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7억 3900만 달러다.
AI 인프라 성장과 경영진 평가
마이크 다스투어(Mike Dastoor) 최고경영자(CEO)는 "예상을 웃돈 4분기로 매출이 21% 늘고 코어 영업이익률이 40bp(0.4%포인트) 확대됐으며 15억 달러 이상의 조정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한 뛰어난 2026 회계연도를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AI 인프라 분야의 상당한 성장을 지원했고 여러 다른 최종 시장에서도 강한 성과를 냈으며 중요한 신규 생산 능력을 가동했다"며 "고객의 엔지니어링·제조 복잡성을 더 많이 맡으면서도 자산 경량화(asset-light) 모델을 유지해 가치 사슬을 끌어올린 진전을 반영한다"고 덧붙였다.자빌은 2027 회계연도 1분기 매출 전망치로 106억~114억 달러를 제시했다. 영업이익은 4억 8100만~5억 4100만 달러, 희석 EPS는 2.78~3.18달러로 예상했다. 비GAAP 기준 코어 영업이익은 5억 9200만~6억 5200만 달러, 코어 희석 EPS는 3.80~4.20달러로 제시했다.
2027 회계연도 매출 445억 달러 전망
2027 회계연도 전체로는 매출 445억 달러(24% 증가)를 전망했다. 비GAAP 기준으로 코어 영업이익률은 6.1%(0.3%포인트 확대), 코어 희석 EPS는 17.55달러(34% 증가), 조정 잉여현금흐름은 약 16억 달러로 제시했다.다스투어 CEO는 "2027 회계연도 전망은 가속하는 AI 수요에 자동차, 헬스케어, 에너지 인프라, 방산·항공우주, 창고·리테일 자동화 분야의 견조한 성장이 더해진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의 강점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자빌은 60년의 업력과 전 세계 100개 이상 사업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에 엔지니어링, 공급망,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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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