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스 시큐리티스 통해 수시 매각, 주당 1.12달러 가정 시 클래스 A 보통주 최대 1억 5602만 주로 늘어
회사는 체인스 시큐리티스(Chaince Securities)와 ATM 계약을 맺고, 체인스 시큐리티스를 판매 대리인으로 삼아 수시로 클래스 A 보통주를 팔 수 있게 됐다. 매각은 나스닥 시장에서 직접 하거나 시장조성자를 통하는 등 증권법상 시장가 발행(at the market offering) 방식으로 이뤄진다. 판매 대리인은 특정 수량을 팔 의무가 없고, 상업적으로 합리적인 노력을 기울여 매각을 진행한다.
회사는 체인스 시큐리티스에 판매 대리인을 통해 팔린 주식 총매각가의 3.5%를 수수료로 지급하고, 총매각가의 1.0%에 해당하는 정액 경비(non-accountable expense allowance)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를 제외한 회사 부담 발행 비용은 약 11만 달러로 추산됐다. 순조달액은 운전자본과 일반 기업 목적에 쓸 계획이며, 양측은 10영업일 전 서면 통지로 언제든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발행 주식 수와 희석 효과
투자설명서는 지난 28일 나스닥 마지막 거래가격인 주당 1.12달러에 1억 달러어치를 모두 판다고 가정하면 신주는 8928만 5714주가 된다고 밝혔다. 이 경우 클래스 A 보통주는 30일 기준 6674만 2622주에서 최대 1억 5602만 8336주로 늘어난다. 실제 발행 주식 수는 매각 가격에 따라 달라지며, 이 수치에는 기존 워런트 행사로 발행될 수 있는 최대 2410만 7148주가 포함되지 않았다.2025년 12월 31일 기준 유형순자산가치는 클래스 A 보통주 1주당 3.83달러였고, 이후 신주 6000만 주 발행과 9월 등록 직접발행을 반영하면 주당 0.45달러다. 여기에 이번 ATM 전량 매각(주당 1.12달러 가정)과 수수료·비용 차감을 반영하면 주당 0.81달러가 된다. 회사는 이 경우 기존 주주의 주당 유형순자산가치가 0.36달러 늘고, 이번 발행에 참여하는 투자자는 주당 0.31달러의 즉시 희석을 겪는다고 제시했다.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앞선 267만 8572유닛 등록 직접발행은 30일 종결됐다. 회사는 올해 7월과 8월에도 사모로 클래스 A 보통주 모두 6000만 주를 발행했다.
9월 17일자 기본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9월 3일 주가(주당 1.26달러)와 9월 8일 기준 비계열 주주 보유 주식 6242만 5800주로 계산한 유통 시가총액(public float)은 약 7866만 달러였다. 회사는 유통 시가총액이 7500만 달러를 넘어 이 등록신고서로 최대 2억 달러어치 증권을 발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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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