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성장 분야에 자원 집중… 110만~130만 달러 규모 퇴직금 등 비용 발생 예상
이번 구조조정 계획은 인력 감축을 중심으로 기타 운영 효율화 조치를 함께 담았다. 회사는 이번 구조조정으로 연간 약 750만~840만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절감된 자원은 성장성과 수익성이 더 높은 사업 분야로 재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나카 무나가라(Dinakar Munagala) 블레이즈 홀딩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운영 비용을 줄이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번 계획은 그 방향으로 가는 중요한 단계"라며 "하이브리드 AI 플랫폼과 그 위에서 구동되는 AI 서비스, 자율 시스템 사업, 추진 중인 국가 규모의 소버린 AI 프로그램 등 가장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덧붙였다.
연말까지 완료 예정… 비용 110만~130만 달러
회사는 이번 구조조정 계획을 2026년 12월 31일까지 실질적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구조조정과 관련해 발생하는 총 비용 및 현금 지출은 약 110만 달러에서 130만 달러로 예상되며, 대부분은 직원 퇴직금과 복리후생 비용이다. 블레이즈 홀딩스는 이 세전 비용의 대부분이 2026년 3분기 중에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블레이즈 홀딩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엘도라도 힐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엣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전반에서 AI 추론 작업을 실행하는 하이브리드 AI 아키텍처 기반의 프로그래머블 AI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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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