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합의서 체결... 요건 충족 시 퇴직금 등 총 362만 5000달러 지급
존스 랭 라살은 지난 28일 샤 CEO와 퇴직 합의서(Separation Agreement and General Release)를 체결했다. 합의서에 따르면 샤 CEO는 퇴임일까지 현재 연 기본급을 계속 받고, 내년 3월 지급되는 2026년 연간 인센티브 계획(Annual Incentive Plan) 보너스도 받는다.
이와 함께 샤 CEO는 합의서에 서명하고 이를 철회하지 않으면 원천징수 전 기준으로 총 362만 5000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세부 항목은 54주 치 기본급에 해당하는 퇴직금 67만 5000달러, 퇴임 연도 근무 기간에 비례한 연간 인센티브 59만 달러, 목표 연간 인센티브의 1배에 해당하는 추가 지급금 236만 달러다.
샤 CEO가 보유한 미가득 주식 보상은 해당 보상 계약과 합의서 발효일 당시의 회사 퇴직금 제도에 따라 처리된다. 현행 제도는 제한조건부주식(RSU)과 글로벌 집행이사회 장기 인센티브 제도에 따라 부여된 성과조건부주식(PSU) 등을 근무 기간에 비례해 가득(vesting)하고, 가득되지 않은 나머지는 퇴임일에 소멸하도록 하고 있다.
회사는 퇴임 후 최대 12개월 동안, 또는 샤 CEO가 건강보험 혜택이 있는 새 직장을 구할 때까지 중 먼저 도래하는 시점까지 건강보험 연장(COBRA) 보험료 중 회사 부담분을 환급한다. 위 지급금·혜택 가운데 일부는 샤 CEO가 회사에 대한 청구권 포기서에 서명하고 이를 철회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
합의서에는 퇴임 후 12개월간의 권유 금지(non-solicitation) 조항과 비밀유지 의무도 담겼다. 회사는 합의서 전문을 분기보고서(Form 10-Q)의 첨부서류로 제출할 예정이다.
존스 랭 라살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본사를 둔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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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