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취임…하밋 싱 현 CFO는 특별 고문으로 전환
존 반데모어 신임 CFO는 글로벌 소비자, 소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25년 이상 재무 리더십을 쌓아온 인물이다. 그는 지난 9년간 글로벌 신발 브랜드 스케쳐스(Skechers U.S.A., Inc.)의 최고재무책임자로 재직하며 글로벌 재무 조직과 운영 부문을 이끌었다. 스케쳐스 재임 기간 동안 회사의 매출을 90억 달러 이상으로 3배 가까이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다.
스케쳐스 합류 전에는 마텔(Mattel, Inc.)의 글로벌 브랜드 및 상업 판매 부문 수석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를 지냈다. 또한 인터내셔널 게임 테크놀로지(International Game Technology)의 최고재무책임자 겸 재무책임자(Treasurer), 월트 디즈니 컴퍼니(The Walt Disney Company)의 월트 디즈니 이매지니어링 최고재무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커리어 초기에는 알릭스파트너스(AlixPartners, LLC),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 Co.), 딜로이트 앤드 투쉬 LLP(Deloitte & Touche LLP) 등에서 재무 역할을 수행했으며,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ricewaterhouseCoopers)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미셸 가스(Michelle Gass) 리바이 스트라우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존 반데모어는 글로벌 브랜드의 규모를 확장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을 이끈 입증된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회사가 100억 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야망을 실현하는 데 이상적인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은퇴 의사를 밝힌 하밋 싱(Harmit Singh) 현 수석부사장 겸 최고재무·성장책임자(CFGO)는 존 반데모어 신임 CFO가 합류할 때까지 현재 직무를 유지한다. 이후 원활한 업무 인수인계를 위해 11월 30일까지 특별 고문(Special Advisor)으로 회사에 남을 예정이다.
리바이 스트라우스 앤드 컴퍼니는 리바이스(Levi's®), 리바이 스트라우스 시그니처(Levi Strauss Signature™), 비욘드 요가(Beyond Yoga®) 브랜드로 청바지, 캐주얼 의류 등을 디자인하고 판매하는 글로벌 의류 기업이다. 본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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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