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창수 대표이사·사내이사 사임, 잔여 200만주는 10월 22일 2차 거래종결 예정
보고서에 따르면 유창수는 지난 8월 6일 체결한 주식매매계약과 9월 22일 체결한 변경계약 등에 따라 9월 22일 1차 거래종결을 완료했다. 보고 사유는 주식양수도계약 1차 거래종결에 따른 보유주식 변동과 보유목적 변경이다.
직전 보고서(8월 13일) 기준 합산 보유주식등 880만 1533주는 유창수 본인 845만 1533주에 친인척인 특별관계자 정혜진 30만주, 유지인 2만 5000주, 유지후 2만 5000주를 더한 수치다.
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유창수는 9월 22일 주식양수도계약 1차 거래종결에 따라 의결권 있는 주식 645만 785주(47.06%포인트)를 장외매도해 보유주식이 200만 748주로 줄었다. 1주당 처분 단가는 2500원이다.
특별관계자인 정혜진은 30만주(2.19%포인트), 유지인과 유지후는 각 2만 5000주(각 0.18%포인트)를 같은 날 1주당 2500원에 장외매도했다. 세 사람의 보유주식은 모두 0주가 됐다.
이에 따라 이번 보고서 기준 보유주식등 200만 748주(14.60%)는 전량 유창수 본인 명의의 주권(의결권 있는 주식)이다. 보고서상 유창수의 직업은 (주)벡트로보틱스 고문, 발행회사와의 관계는 주요주주로 기재됐다.
보고서는 유창수가 이번 1차 거래종결에 따라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에서 사임했으며, 향후 발행회사 경영에 영향력을 행사할 목적이 없어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에서 단순투자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유창수가 보유한 200만 748주 가운데 200만주는 변경계약에 따라 유니홀딩스투자1호조합에 양도할 예정이며, 2차 거래종결 예정일은 10월 22일이라고 보고서에 기재됐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벡트는 전기/전자 업종 기업으로 2024년 12월 1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최근 4분기 합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87억 5121만 8243원, 영업손실은 43억 1482만 9807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