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더 부사장 겸 컨트롤러 10월 16일자 사임…섐록, 수석회계책임자 역할 수행
굿이어 타이어가 1일(현지시간)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스나이더 부사장 겸 컨트롤러는 지난 9월 25일 다른 기회를 찾기 위해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사임 효력 발생일은 오는 10월 16일이다. 회사 측은 스나이더의 사임이 회사의 재무·영업 실적과 관련이 없고, 회사의 재무·운영·회계·보고 정책이나 관행에 관한 이견 때문도 아니라고 설명했다.
섐록은 오는 10월 16일부터 부사장 겸 컨트롤러직을 맡아 회사의 수석회계책임자(principal accounting officer) 역할을 수행한다. 회사는 기존 승계 계획에 따라 이번 인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54세인 섐록은 2025년 9월 24일 부사장 겸 부컨트롤러로 굿이어 타이어에 재합류했다. 그는 앞서 2004년 4월부터 2014년 9월까지 굿이어 타이어 재무 부서에서 근무한 바 있다.
재합류 전에는 2022년 3월부터 2025년 7월까지 정밀 제조 분야 기업 노드슨 코퍼레이션(Nordson Corporation)에서 부사장 겸 기업 컨트롤러, 임시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회계책임자(CAO)를 지냈다. 2021년 4월부터 2022년 3월까지는 비상장 스낵 식품업체 와이앤도트 스낵(Wyandot Snacks)에서 재무담당 부사장 겸 CFO 및 자금담당 임원(Treasurer)을 맡았다.
그에 앞서 2014년 9월부터 2021년 4월까지는 첨단소재 기업 마테리온 코퍼레이션(Materion Corporation)에서 부사장 겸 기업 컨트롤러·투자자관계(IR) 담당과 임시 CFO를 역임했다.
회사는 오는 10월 섐록의 보수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섐록은 미국 증권거래법 규칙(Rule 3b-7)상 회사의 '집행임원(executive officer)'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