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관계자 이석주와 합산, 주당 1만 1523원 장외매수·잔금 11월 5일 지급 예정
이 중 구미현씨 본인 보유분은 173만 5718주(29.74%), 특별관계자 이석주씨 보유분은 86만 7858주(14.87%)다. 두 사람의 보유분은 모두 주권(의결권 있는 주식)으로, 매매계약에 따라 주식 인도청구권을 가지는 형태로 보고됐다.
두 사람은 9월 23일 매도자들과 주식 및 경영권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구미현씨는 이 계약에 따라 티에스2018M&A투자조합으로부터 48만 5718주(8.32%)를, 김상기씨로부터 125만주(21.42%)를 사들이기로 했다.
이석주씨는 같은 계약에 따라 티에스2018M&A투자조합으로부터 86만 7858주(14.87%)를 사들이기로 했다. 세 건의 계약 비율을 더하면 44.61%이며, 계약기간은 9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다.
공시에 따르면 두 사람의 변동일은 모두 9월 23일, 취득 방법은 장외매수, 취득 단가는 주당 1만 1523원이다. 구미현씨의 거래상대방은 티에스2018M&A투자조합외 1인, 이석주씨의 거래상대방은 티에스2018M&A투자조합이다.
구미현씨는 계약금 20억 4280원을, 이석주씨는 계약금 10억 988원을 각각 본인 보유 자기자금으로 지급했다. 잔금은 11월 5일 지급할 예정이며, 잔금 지급이 완료되면 주식 소유권이 이전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잔금의 구체적인 조달원천과 조성경위를 확정되는 대로 잔금 지급 후 제출할 변경보고서를 통해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의 취득자금 내역은 계약금 지급액 기준이다.
구미현씨는 회사의 최대주주로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이사·감사의 선임과 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배당 결정 등 자본시장법 시행령에 열거된 사항에 대해 현재 세부 계획은 없지만 해당 사항이 생기면 경영목적에 맞게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보고서 기준 씨싸이트의 최대주주는 티에스2018-12 M&A 투자조합(지분 53.52%)이었고, 이번 매도자인 김상기씨는 대표이사로 지분 21.42%를 보유하고 있었다. 씨싸이트는 9월 23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계약 체결을 공시했으며, 현재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돼 있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 29일 기준 3181주로 발행주식 대비 0.05% 수준이며, 시가평가액은 5321만 8130원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