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실시간 국내외공시

오로라, 보통주 1주당 200원 분기 현금배당 결정
김진영 상무(CFO), 더네이쳐홀딩스 주식 3094주 ↑…지분율 0.02%
박범준 부사장(COO), 더네이쳐홀딩스 주식 1547주 ↑…지분율 0.05%
현종혁 대표(CBO), 더네이쳐홀딩스 주식 7736주 ↑…지분율 0.05%
(주)더네이쳐, 더네이쳐홀딩스 주식 2만3209주 ↑…지분율 17.02%
박영준 대표이사(CEO), 더네이쳐홀딩스 주식 1만3894주 ↑…지분율 22.78%
한국파마, 1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더블유에스 등, 우성머티리얼스 지분 24.96%로 확대
델타피디에스주식회사, 크린앤사이언스 주식 1만주 ↑…지분율 12.78%
HLB 등, HLB테라퓨틱스 지분 20.05%로 확대
HLB 등, HLB이노베이션 지분 42.32%로 확대
일진전기, 英 400kV 송전망 1872억 수주…유럽 초고압 케이블 턴키 확대
삼성중공업, 아시아 지역 선주와 6722억원 규모 LNG운반선 2척 계약
구미현 등, 씨싸이트 경영권 매매계약으로 지분 44.61% 보유
새로닉스 등, 엘앤에프 지분 22.08% 보유, 담보대출 연장 보고
신원종합개발, 티케이지솔믹스와 375억원 규모 TKG솔믹스 증설 프로젝트 계약
장경록 상무, 에프에스티 주식 87만4167주 ↑…지분율 4.04%
장경빈 대표이사, 에프에스티 주식 87만4167주 ↑…지분율 4.10%
장명식 회장, 에프에스티 주식 174만8334주 ↓…지분율 8.08%
미래나노텍, 최대주주 담보대출 67억원 연장
Updated : 2026-10-02 (금)
비즈니스 파트너사
NH투자증권

HOME  >  종목분석  >  기업분석

일진전기, 英 400kV 송전망 1872억 수주…유럽 초고압 케이블 턴키 확대

하지석 기자

입력 2026-10-02 11:00

일진전기가 영국에서 약 1872억원 규모의 400kV 초고압 송전망 케이블 공급·설치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 7월 영국 초고압 송전망 시장에 진입한 데 이어 추가 대형 수주에 성공하면서 케이블 공급을 넘어 설치·공사까지 수행하는 턴키 사업을 기반으로 유럽 전력망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등에 따르면 일진전기는 영국 J. 머피 앤드 선스(J. MURPHY & SONS LIMITED)와 1871억7225만원 규모의 ‘400kV 송전망 케이블 공급 및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 2조4455억원의 9.15%에 해당한다.

계약금액은 1억408만8672파운드 규모다. 계약은 지난 1일부터 시작됐으며 전체 종료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발주자의 착수통지(NTP) 이후 계약 상대방이 별도의 프로젝트 지시서(PMI)를 통해 전체 공사 일정을 통지하는 구조다.

특히 이번 계약은 단순 케이블 공급에 그치지 않는다. 일진전기는 공시를 통해 이번 사업이 자재 공급부터 설치·공사까지 수행하는 프로젝트라고 명시했다. 초고압 케이블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현지 전력망 구축 단계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수주는 지난 7월 확보한 영국 초고압 송전망 사업의 후속 물량이다. 일진전기는 당시 영국 동부와 남동부를 연결하는 총 180㎞ 규모의 전략적 초고압 송전망 보강 사업 가운데 400kV 초고압 지중송전선로 일부 구간을 약 845억원에 수주했다. 이번 추가 계약까지 포함하면 해당 프로젝트에서 확보한 수주 규모는 총 2716억원 수준으로 늘어난다.

해당 송전망 사업은 영국 동부 지역에서 생산되는 대규모 해상풍력 전력을 전력 수요가 집중된 남동부 지역으로 보내기 위한 전력계통 보강 프로젝트다. 영국이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원을 확대하면서 발전지역과 수요지역을 연결할 초고압 송전망 확충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진전기가 현지 핵심 전력 인프라 사업에서 연이어 물량을 확보한 셈이다.

일진전기는 영국 초고압 시장 진입을 위해 장기간 사전 준비를 진행해왔다. 회사는 2013년 국내 최초로 400kV급 평활 알루미늄 시스 케이블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2021년에는 영국 내셔널그리드(National Grid)의 400kV 케이블 공급자격(PQ) 등록을 완료했다. 진입장벽이 높은 영국 초고압 송전망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선제적으로 확보한 것이다.

지난 7월 첫 수주가 영국 초고압 송전망 시장 진입의 교두보였다면 이번 1872억원 규모 추가 계약은 현지 사업 규모를 본격적으로 키우는 단계로 볼 수 있다. 특히 공급뿐 아니라 설치·공사까지 사업 범위가 확대되면서 향후 영국을 비롯한 유럽 전력망 투자 확대 과정에서 초고압 케이블 턴키 사업의 추가 수주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하지석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목분석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989.67 ▲18.32
코스닥 892.64 ▼1.65
코스피200 1,107.74 ▲3.26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5,900,000 0.25%
비트코인캐시 418,900 -0.38%
이더리움 3,695,000 0.08%
이더리움클래식 12,100 0.25%
리플 2,043 0.34%
퀀텀 1,355 0.3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5,985,000 0.33%
이더리움 3,695,000 0.03%
이더리움클래식 12,120 0.33%
메탈 438 0.23%
리스크 380 -0.78%
리플 2,044 0.34%
에이다 338 0.30%
스팀 88 0.1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5,860,000 0.22%
비트코인캐시 419,700 0.05%
이더리움 3,692,000 0.03%
이더리움클래식 12,110 0.08%
리플 2,043 0.25%
퀀텀 1,320 0.00%
이오타 74 0.00%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