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1달러에 총 200만 달러 투자…주주총회 및 거래소 승인 거쳐 거래 완료
리얼티 어드바이저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대량보유 보고서 수정본(Schedule 13D/A, 수정 7차)에 따르면, 보고자는 지난 9월 29일 뉴 컨셉 에너지의 보통주 신주 200만 주를 주당 1.00달러, 총 200만 달러에 현금 취득했다. 이번 주식 인수는 리얼티 어드바이저스의 자체 운전자금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번 신주 인수로 뉴 컨셉 에너지의 전체 발행주식 수는 713만 1935주로 증가했다. 이 가운데 리얼티 어드바이저스가 보유한 주식은 기존 보유분을 더해 총 240만 주로 늘어났으며, 지분율은 33.7%를 기록하게 됐다. 리얼티 어드바이저스는 보유한 240만 주 전체에 대해 독점적인 의결권과 처분권을 행사할 수 있다.
양사는 지난 4월 13일 주식인수계약(Subscription Agreement)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계약은 뉴 컨셉 에너지 주주들의 승인과 상장 거래소인 뉴욕증권거래소 아메리칸(NYSE American)의 승인을 조건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8월 21일 최종 승인 요건이 충족됨에 따라 이번에 대금 납입과 주식 발행이 완료됐다.
리얼티 어드바이저스는 이번 지분 취득 이후 경영권 영향 등과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이나 제안은 가지고 있지 않으나, 매력적인 가격에 주식을 처분하는 제안 등은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뉴 컨셉 에너지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이다. 리얼티 어드바이저스의 지분 100%는 메이 리얼티 홀딩스(May Realty Holdings, Inc.)가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고(故) 진 E. 필립스(Gene E. Phillips)의 자녀들을 위해 설립된 신탁 자산(May Trust)이 소유하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