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상승으로 전환 조건 충족…보통주로 전액 지급 결정
해당 전환사채는 2029년 만기 예정으로 현재 약 1억 2100만 달러 규모의 잔액이 남아 있다. 사채 보유자들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주식 전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옵코 헬스는 이번 전환 의무를 보통주 발행을 통해 충족하기로 선택했다.
이번 전환 권리는 지난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 동안 옵코 헬스의 보통주 종가가 전환가격인 1.15달러의 130%인 1.495달러를 초과한 날이 연속 30거래일 중 최소 20거래일 이상 유지되면서 발생했다. 회사와 사채 수탁자 겸 전환대리인인 U.S. 뱅크 트러스트 컴퍼니(U.S. Bank Trust Company, National Association)가 2024년 1월 9일 체결한 사채계약(인덴처)에 정한 전환 조건 가운데 하나 이상이 향후 측정 기간에 충족되면 12월 31일 이후에도 전환 권리가 유지될 수 있다.
사채 계약에 따라 전환을 선택한 보유자는 사채 원금 1000달러당 회사의 보통주 869.5652주를 받게 되며, 조기 전환 규정에 따라 전환일에 적용되는 추가 주식을 더해 받게 된다.
옵코 헬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바이오제약 및 진단 전문 기업이다. 이번 공시의 서명인은 수석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아담 로갈(Adam Logal)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