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넥스 트래픽 CEO 출신… 11월 1일 공식 취임
존 뉴하드 신임 CEO는 교통 및 모빌리티 산업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최근에는 글로벌 지능형 교통 시스템 및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인 유넥스 트래픽(Yunex Traffic GmbH)의 CEO를 역임하며 글로벌 사업 전략과 운영, 재무 실적을 총괄했다. 이전에는 AI 기업인 클링크(Clinc, Inc.)의 CEO, 큐빅 ITS(Cubic ITS)의 제너럴 매니저, 어드밴스드 트래픽 솔루션즈(Advanced Traffic Solutions Inc., 이하 트래픽웨어)의 CEO를 지냈다. 그는 웨스트포인트 미국 육군사관학교에서 경제학 및 공학 학위를 취득하고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마쳤다.
패트릭 번(Patrick Byrne) 베라 모빌리티 이사회 의장은 "존 뉴하드는 깊은 업계 지식과 고객 중심의 접근 방식, 재무 성과 개선에 대한 강력한 실적을 보유한 노련한 경영인"이라며 "변화의 시기에 기성 기업을 성장시키고 확장한 경험을 갖춘 그는 중대한 시점에 있는 베라 모빌리티에 이상적인 리더"라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존 뉴하드 신임 CEO는 "베라 모빌리티는 교통을 더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접근하기 쉽게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강력한 비즈니스 기본기와 인재들을 바탕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인사는 이사회가 임원 서치펌인 스펜서 스튜어트(Spencer Stuart)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종합적인 인선 과정의 결과다. 존 뉴하드는 지난 2026년 6월부터 임시 사장 겸 CEO를 맡아온 존 카이저(Jon Keyser)의 뒤를 잇게 된다. 존 카이저 임시 CEO는 원활한 인수인계를 지원하기 위해 회사에 자문역으로 잔류한 뒤 새로운 기회를 찾아 떠날 예정이다.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에 본사를 둔 베라 모빌리티는 차량,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데이터를 결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 안전 시스템과 주차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북미, 유럽, 아시아, 호주 등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