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영업일 연속 최저 매수호가 1달러 밑돌아…내년 3월 29일까지 요건 충족해야
엑셀 브랜즈는 지난 9월 29일 나스닥 상장자격부서(Listing Qualifications Department)로부터 보통주 최저 매수호가가 30영업일 연속으로 최소 요구 기준인 1.00달러를 밑돌았다는 통지서를 수령했다고 2일(현지시간) 공시했다.
나스닥 규정에 따라 엑셀 브랜즈는 상장 요건을 다시 충족하기 위해 오는 2027년 3월 29일까지 180일의 유예기간을 부여받았다. 이 기간 중 보통주 종가 매수호가가 최소 10영업일 연속으로 1.00달러 이상을 기록하면 상장 요건을 다시 충족하게 된다.
만약 내년 3월 29일까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회사는 나스닥 규정에 따라 추가 유예기간을 받을 자격이 있을 수 있다. 이 경우 회사는 필요할 경우 주식 병합을 통해 최저 매수호가 미달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사를 나스닥에 서면으로 통지해야 한다. 나스닥 측이 회사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하거나 회사가 필요한 절차를 밟지 않으면, 나스닥은 보통주가 상장폐지 대상이 된다고 통지한다. 회사는 이 상장폐지 결정에 대해 청문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회사 측은 향후 종가 매수호가와 공개 보유 주식의 시장가치를 모니터링하며, 필요에 따라 최저 매수호가 요건 미충족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상장 요건을 재충족하거나 나스닥의 다른 상장 기준을 충족할 수 있을지는 보장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엑셀 브랜즈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의류 브랜드를 설계, 라이선싱 및 마케팅하는 기업이다. 이번 공시는 제임스 F. 하란(James F. Haran) 최고재무책임자가 서명해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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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