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소식에 공식 입장 발표…이사회·주주 해산 결정 안 해
소버 세이프는 2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회사의 입장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는 일부 소식이 나와 이번 보도자료를 낸다"고 밝혔다. 회사는 향후 진로와 관련한 선택지를 모색하고 검토하고 있으나, 이사회나 주주들이 회사 해산을 결정한 사실은 없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에 따라 추가 통지가 있을 때까지 연례 주주총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9월 25일 발표한 이사·경영진 잔류 보너스 지급과 주주 대상 회사 해산 투표 추진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당시 회사는 이사 3명에게 줄 잔류 보너스 가운데 40%를 2026년 정기 주주총회 개최를 전제로 11월 30일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소버 세이프는 지난 9월 16일 나스닥에서 상장폐지돼 장외시장(OTC)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어 17일 클린 월드 벤처스(Clean World Ventures)와의 합병 계약을 해지했다. 회사는 영업을 중단하기 전까지 사용자의 피부를 통해 배출되는 알코올을 실시간으로 감지·보고하는 피부 접촉식(경피) 기술을 개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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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