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규모 7명으로 확대…보상 및 기술 위원회 합류
누넨 신임 이사의 임기는 오는 10월 9일부터 시작되며, 이사회 내 보상위원회와 기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그의 합류로 버터플라이 네트워크의 이사회 구성원은 총 7명으로 늘어난다.
누넨 이사는 30년 동안 반도체 업계에서 기술 기업을 이끌어온 전문가로, 재임 기간 중 두 차례의 기업공개(IPO)와 다수의 인수합병(M&A)을 이끈 이력이 있다. 그는 홀로그래픽 칩 개발사인 스웨이브 포토닉스(Swave Photonics)의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으며, 2022년 시버스 세미컨덕터(Sivers Semiconductors)에 인수된 5G 및 위성 통신 반도체 기업 믹스콤(MixComm)의 CEO로도 재직했다.
이전에는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에서 글로벌 제품·설계·영업 및 마케팅 부문 수석부사장을 지냈고, NXP 세미컨덕터(NXP Semiconductors)에서 전 세계 영업 및 마케팅 부문 수석부사장을 역임했다. 또한 반도체 전문 인큐베이터인 실리콘 카탈리스트(Silicon Catalyst)의 공동 설립자이자 전 의장을 지내기도 했다.
조셉 디비보(Joseph DeVivo) 버터플라이 네트워크 사장 겸 CEO이자 이사회 의장은 "반도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업계 베테랑을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며 "누넨 이사의 통찰력은 차세대 실리콘 개발과 버터플라이 임베디드 생태계 구축 등 플랫폼 전략을 추진하는 데 귀중한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버터플라이 네트워크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벌링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반도체 기반 초음파 장치와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대표 제품으로 휴대용 초음파 기기인 '버터플라이 iQ3(Butterfly iQ3)'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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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