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관계자 최숙 장내매도로 9686주 감소,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
직전 보고서인 9월 15일에는 이재정과 특별관계자의 합산 지분이 539만 7142주(52.95%)였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9686주가 줄어 538만 7456주(52.86%)가 됐으며, 이재정 본인의 보유분은 273만 3800주(26.82%)다.
지분 감소는 특별관계자인 최숙의 장내매도에서 비롯됐다. 최숙은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닷새 동안 장내매도 방식으로 메카로 주식 9686주를 처분했으며, 매도 단가는 3만 9779원에서 4만 1531원 사이였다.
이에 따라 최숙의 보유주식은 46만 9000주(4.60%)에서 45만 9314주(4.51%)로 줄었다. 변동사유는 특별관계자의 단순처분(장내매도)이라고 공시됐다.
이재정은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밝혔다. 그는 회사 임원으로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이사 선임과 정관 변경 등 자본시장법 시행령이 정한 사항이 발생하면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별관계자 중 최숙·이동건·임은혜·이주현·심성대 5인은 보유주식 중 합계 37만 7908주(3.71%)를 상속세 연부연납 납세담보로 수원지방법원 등에 공탁해뒀다. 이 주식 수와 비율은 직전 보고서와 이번 보고서에서 동일했다.
10월 2일 기준 메카로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1.28%(361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치인 3.40%보다 낮았다. 9월 30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는 13만 9469주로 발행주식의 1.36%, 시가평가액은 약 56억 2060만원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