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관계인 장내매수로 증가, 주식담보대출 계약 만기연장·일부 해제
현지호 씨와 특별관계자 2인이 보유한 주식등은 직전 보고서의 2556만 4207주(51.08%)에서 이번 보고서 2568만 4401주(51.32%)로 12만 194주(0.24%포인트) 늘었다.
이번 보고서 기준 본인인 현지호 씨는 1772만 7275주(35.42%)를 보유하고 있다. 특별관계자인 현재모 씨는 332만 4306주(6.64%), 계열회사 (주)화승인더스트리는 463만 2820주(9.26%)를 보유했다.
현재모 씨 보유분은 직전 보고서 대비 12만 194주(0.24%포인트) 늘었는데, 이는 전체 합산 증가분과 같은 규모다. 현재모 씨는 9월 9일부터 10월 1일까지 13차례에 걸쳐 화승코퍼레이션 주식을 장내매수했으며, 매수 단가는 1주당 2446원에서 2495원 사이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모 씨는 이번 매수자금 2억 9783만 4950원을 차입금으로 조달했다. 차입처는 대신증권이며, 차입금액 5억원의 대출 계약(차입기간 2026년 8월 3일~2027년 3월 29일)에 따라 보유주식 38만 6848주를 담보로 제공했다.
보고서에는 주식담보대출 계약의 만기 연장과 담보계약 해제 내용도 함께 담겼다. 담보 등 주요계약 대상 주식등은 직전 보고서의 443만 8429주(8.87%)에서 이번 보고서 333만 8429주(6.67%)로 줄었다. 변경사유는 '주식담보계약 만기연장 및 담보계약해제'로 기재됐다.
이번 보고서 기준 담보·납세 관련 계약은 모두 5건이다. 현지호 씨 본인은 용산세무서에 납세담보 110만주(연부연납, 계약일 9월 30일)를 제공했고, 대신증권에는 101만 1858주를 담보로 제공해 12억 8000만원을 대출받았다(계약기간 2026년 8월 26일~2027년 3월 29일, 이자율 5.05%, 담보유지비율 170%).
현재모 씨는 대신증권과 3건의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체결·변경해 합계 122만 6571주를 담보로 제공하고 각각 5억원씩 대출받았다. 이자율은 모두 5.35%, 담보유지비율은 170%로 공시됐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신고됐다. 보고자는 최대주주로서 이사 선임과 정관 변경 등 사항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세부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