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계약 종결, 478만주 주당 7100원 장외매도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다. 직전 보고서(9월 21일) 기준 라미쿠스와 특별관계자 9인의 합산 보유주식등은 897만 2589주(23.65%)였고, 이 중 주권은 854만 2589주(22.78%)였다. 이번 보고서(10월 6일) 기준으로는 보유주식등과 보유비율이 모두 0으로 집계됐다.
세부변동내역을 보면 라미쿠스 본인은 보유하던 의결권 있는 주식 455만 2496주를, 라미쿠스 대표이사인 특별관계자 정집훈은 23만주를 각각 9월 28일 장외에서 주당 7100원에 매도했다. 두 사람이 처분한 주식은 합계 478만 2496주(12.61%)이며, 세부변동내역의 비고란에는 아크로 신기술조합 제241호가 기재됐다. 주당 7100원을 적용하면 두 사람의 처분 금액은 약 339억 5572만원이다.
나머지 특별관계자인 (주)알티캐스트, (주)츌립앤사이언스, 일동케미칼(주)은 주식을 매도한 것이 아니라 라미쿠스와 특별관계가 해소되면서 합산 보유에서 제외됐다. 이들이 보유했던 주식등은 알티캐스트 164만 8229주(4.34%), 츌립앤사이언스 207만 2061주(5.46%), 일동케미칼 3만 9803주(0.10%)다.
계열회사 임원인 김성수·김창현·JUNG WOOK PARK·한승일·조준영 등 5인도 특별관계 해소로 합산 지분에서 제외됐다. 보유주식등은 김성수 5만주(0.13%), 김창현 4만주(0.11%), JUNG WOOK PARK 20만주(0.53%), 한승일 10만주(0.26%), 조준영 4만주(0.11%)다.
이에 따라 라미쿠스와 특별관계자 9인의 합산 보유주식등은 897만 2589주에서 0주로, 보유비율은 23.65%에서 0%로 모두 줄었다. 베노티앤알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는 3751만 158주다.
직전 보고서 표지에는 주요계약체결 주식등으로 478만 2496주(12.61%)가 기재돼 있었으며, 이는 이번에 장외매도된 라미쿠스와 정집훈의 보유 주식 합계와 같은 수량이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베노티앤알은 9월 28일 최대주주변경, 9월 29일 대표이사변경을 각각 공시했다.
10월 2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5.30%(5만 1581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1.63%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 30일 기준 1000주로 집계됐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