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방호 후보물질 '엔톨리모드' 개발 추진…정부 자금·FDA 지정 등 강점 강조
토마스 젠슨 의장은 나스닥 상장 바이오 기업인 얼러리티 테라퓨틱스(Allarity Therapeutics, Inc.)의 최고경영자(CEO) 겸 이사로 재직 중이며, 바이오테크 및 종양학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한 인물이다. 그는 얼러리티 테라퓨틱스에서 자본 구조 단순화, 조직 효율화, 비용 절감 등을 추진하며 핵심 후보물질인 '스테노파립(stenoparib)'에 자원을 집중해 왔다.
젠슨 의장은 발리온 바이오의 강점으로 미국 정부 기관으로부터 확보한 약 3560만 달러의 비희석성 자금 지원, 급성방사선증후군(ARS) 치료제 개발을 위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패스트트랙 및 희귀의약품 지정, 상당량의 인체 안전성 데이터 등을 꼽았다. 또한, 100% 지분을 보유한 미국 기반의 위탁개발생산(CDMO) 자회사 벨로시티 바이오웍스(Velocity Bioworks)를 통한 자체 생산 공급망 통제력도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했다.
그는 회사가 아는 한 위장관계 급성방사선증후군에 대해 FDA 승인을 받은 치료제가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엔톨리모드의 잠재력이 특히 의미 있다고 강조했다. 장기적으로는 같은 분자가 암 환자 지원 치료 분야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지 탐색하는 데 중요한 기회가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젠슨 의장은 딘 지크리아(Dean Zikria) 임시 CEO, 리사 울프(Lisa Wolf)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최고재무책임자(CFO) 등 경영진과 협력해 발리온 바이오의 전략적 우선순위를 실행과 일치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발리온 바이오는 선천 면역 경로를 활성화해 세포를 보호하고, 방사선과 질병, 면역 조절 장애로 인한 질환에서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생물학적 제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핵심 후보물질인 엔톨리모드 외에도 차세대 TLR5 작용제인 '엔톨라스타(Entolasta)'를 개발 중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