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파 AI와 파트너십 체결…내년 1분기 첫 디지털 자산 헤지 ETF 출시 목표
SRX 글로벌은 6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핀테크 기업 쿠파 AI(Kupa Inc.)와 파트너십을 맺고 새로운 액티브 ETF 라인업을 출시하기 위해 150만 달러를 투입하기로 약정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이번 ETF 출시와 관련해 보유하게 될 지분을 향후 주주들에게 직접 배당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ETF 시리즈는 EMJX 플랫폼의 사장 겸 자산운용 총괄인 에릭 잭슨(Eric Jackson)이 포트폴리오 운용을 맡고, 앤디 김(Andy Kim)이 공동 창업한 쿠파 AI가 출시 제반 실무를 총괄한다.
EMJX는 첫 번째 ETF 상품이 2027년 1분기에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에게 제공될 것으로 예상한다. 해당 상품은 EMJX의 자체 AI 모델을 활용해 시장 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 노출도를 조정하는 디지털 자산 헤지 전략을 수행하게 된다.
켄트 커닝햄(Kent Cunningham) SRX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는 "EMJX를 ETF로 시장에 선보임으로써 우리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훨씬 폭넓은 투자자층에 알리는 동시에, SRX 주주들이 그 성공과 직접 연계되도록 할 수 있다"며 "초기 자본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자체 기술로 만든 차별화된 상품을 뒷받침하고, 그 성장과 주주 가치 사이에 직접적인 연결고리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이번 ETF 출시와 관련해 보유하게 될 지분을 주주들에게 배당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배당 시기와 기준일 등 세부 사항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SRX 글로벌은 확신도가 높은 사업 회사 및 전략 자산 투자를 통해 장기 주주 가치를 창출하는 AI 기반 플랫폼 기업이다. 본사는 미국 플로리다주 노스팜비치에 위치해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