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8인에서 9인으로 확대…연 5만 달러 RSU 보수에 연 3만 달러 기술 자문 계약 병행
랭크 원 컴퓨팅 이사회는 지난 5일 지명·기업지배구조위원회의 추천에 따라 이사회 규모를 8인에서 9인으로 늘리고, 이에 따라 생긴 공석에 제인 박사를 임명했다. 이사회는 제인 박사가 나스닥 규정상 독립이사 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했다. 제인 박사는 현재 이사회 산하 위원회에는 배정되지 않았으며, 임기는 다음 정기 주주총회 또는 후임자 선임 때까지다.
올해 78세인 제인 박사는 1974년부터 미시간주립대학교 컴퓨터과학공학과에 재직해 왔으며, 현재 대학 석학교수(University Distinguished Professor)를 맡고 있다. 패턴 인식, 컴퓨터 비전, 생체인식 분야 전문가로 미국 국립공학아카데미 회원이며, 미국 국방과학위원회와 법의학표준위원회에서 활동했다. 2021년 3월부터 2026년 8월까지는 아마존(Amazon.com)에서 아마존 스칼라(Amazon Scholar, 20% 위촉)로 일했다.
B. 스콧 스완(B. Scott Swann) 최고경영자(CEO)는 "제인 박사는 현대 생체인식 기술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측정되고 활용되는지를 정의하는 데 기여했다"며 "20년 가까이 그와 함께 일해 왔다"고 말했다.
제인 박사는 회사의 이사 보수 프로그램에 따라 2026년 주식보상계획에 따른 제한조건부주식(RSU) 형태의 연간 주식 보수 5만 달러와 연간 현금 보수 1만 2500달러를 받는다. 두 보수 모두 10월 5일 기준 잔여 회계연도 기간에 비례해 지급되며, 첫 RSU 부여일은 12월 1일이다.
제인 박사는 이와 별도로 지난 9월 1일부터 자문 계약에 따라 회사에 기술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자문료는 연 3만 달러로 분기마다 후급하며, 계약은 최초 1년 뒤 1년 단위로 자동 갱신되고 어느 쪽이든 30일 전 통지로 해지할 수 있다. 이사회는 독립성을 판단할 때 이 자문 계약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랭크 원 컴퓨팅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본사를 둔 비전 AI 기업으로, 국방, 공공 안전, 디지털 커머스 분야에 생체인식, 영상 분석, 디지털 증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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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