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지오 CFO 출신…임시 CFO 아론 존슨은 재무·회계 부사장으로 복귀
펭귄 솔루션스는 6일(현지시간) 이사회가 스티븐 커밍을 수석부사장 겸 CFO로 즉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커밍 신임 CFO는 회사의 주요 재무책임자(principal financial officer) 및 주요 회계책임자(principal accounting officer)도 겸한다. 지난 7월 9일부터 임시 CFO를 맡아온 아론 존슨(Aaron Johnson)은 6일부로 본래 직책인 재무·회계 담당 부사장으로 복귀했으며, 이와 관련해 새로 맺은 보상 약정은 없다.
올해 56세인 커밍 CFO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사이버보안, 에지 컴퓨팅 서비스 기업 에드지오(Edgio, Inc.)의 CFO를 지냈다. 이에 앞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캠비움 네트웍스(Cambium Networks Corporation)의 수석부사장 겸 CFO로 재직하며 2019년 기업공개(IPO)를 이끌었다. 반도체 업계에서도 21년간 일하며 아트멜(Atmel) CFO를 지냈고 페어차일드 반도체(Fairchild Semiconductor), 내셔널 반도체(National Semiconductor)에서 재무 고위직을 맡았다.
기본급 55만 달러와 70만 달러 잔류 보너스
고용 제안서(offer letter)에 따르면 커밍 CFO는 연간 기본급 55만 달러를 받으며, 기본급의 90%를 목표로 하는 연간 성과급 지급 대상이 된다. 2027회계연도 성과급은 일할 계산된다. 또 70만 달러의 잔류 보너스(retention bonus)를 입사 후 45일과 85일 이내에 같은 금액으로 두 번 나눠 받으며, 각 지급일까지 재직해야 한다. 각 분할 지급분은 지급일 1주년 이전에 회사가 '사유(cause)'를 들어 해고하거나 커밍 CFO가 '정당한 사유(good reason)' 없이 사임하면 일할 계산해 반환해야 한다.주식 보상으로는 수정·재작성된 2021 유인 주식 보상 플랜(Amended and Restated 2021 Inducement Plan)에 따라 총 175만 달러 규모의 시간 기반 제한조건부주식(RSU)과 255만 달러 규모의 성과 기반 RSU(PSU)를 받는다. 주식 수는 부여일 직전 거래일까지 30거래일 평균 종가를 기준으로 정해진다.
RSU는 2027년 10월 20일에 25%가 가득되고, 나머지는 이후 12분기에 걸쳐 균등 분할 가득된다. PSU는 부여일부터 3년간 회사의 상대적 총주주수익률(TSR)이 러셀 2000 지수 편입 기업의 중간값 기업 대비 어느 수준인지에 따라 목표 대비 0%에서 200% 범위에서 가득된다.
퇴직 보상과 경영권 변동 시 조건
회사가 사유 없이 해고하거나 커밍 CFO가 정당한 사유로 사임하면, 청구권 포기서 서명을 조건으로 기본급의 100%를 12개월간 분할 지급받는다. 여기에 실제 실적을 기준으로 일할 계산한 해당 연도 성과급과 최대 12개월의 건강보험 연장 비용을 받는다.경영권 변동 2개월 전부터 12개월 후 사이에 이런 퇴직이 발생하면 위 보상 대신 기본급의 150%와 직전 회계연도 성과급의 150%를 12개월간 나눠 받는다. 일할 계산한 해당 연도 성과급과 최대 18개월의 건강보험 연장 비용도 받으며, 개별 보상 계약에 달리 정하지 않는 한 미가득 주식 보상이 전부 가득된다.
펭귄 솔루션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에 본사를 두고 기업, 소버린 AI 이니셔티브, 니오클라우드 제공업체를 위한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설계·구축·관리하는 AI 팩토리 플랫폼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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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