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국, 코리아밸류업사모투자 외 2인과 138만 2832주 장외매수 계약·매매대금 693억원
이번 변동은 특별관계자인 신동국이 10월 2일 코리아밸류업사모투자 합자회사 외 2인으로부터 한미사이언스 보통주 138만 2832주(2.02%)를 장외에서 매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매매단가는 주당 5만 141원, 매매대금은 693억 3675만 3100원이다. 대금지급일 및 거래종결일은 11월 9일 또는 당사자들이 달리 합의하는 날로 정했다. 공시에 따르면 해당 주식은 이 계약에 따라 취득할 예정인 물량이다.
이번 계약분을 반영한 신동국의 보유주식등은 1925만 4570주에서 2063만 7402주(30.18%)로 늘었다. 이 가운데 138만 2832주는 매매계약에 따라 주식등의 인도청구권을 갖는 형태(자본시장법 시행령 제142조 제2호)로 분류됐다.
신동국은 취득자금 693억 3675만 3100원 전액을 금융기관 차입금으로 조달한다. 차입기간은 미정이며, 주식등의 담보제공은 예정돼 있으나 담보 내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신탁·담보·장외매매 등 주요계약이 체결된 주식등도 5478만 3101주(80.10%)에서 5616만 5933주(82.12%)로 늘었다. 여기에는 이번 신동국의 주식매매계약 138만 2832주가 더해졌다.
보고자는 회사의 최대주주로서 자본시장법 시행령 제154조 제1항 각호의 사항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해당 사항이 발생하면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관련 행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동국은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의 기타비상무이사이자 (주)한양정밀 회장으로, 이번 보고서에서 공동보유자로 분류됐다. 송영숙, 임주현, 신동국, (주)한양정밀, 킬링턴 유한회사는 2025년 1월 6일 주주간계약을 맺고 이사회 구성 및 의결권 공동행사, 우선매수권, 동반매각참여권을 약정했다.
보고자 본인인 송영숙의 보유주식등은 262만 4880주(3.84%)다. 특별관계자별로는 신동국 외에 킬링턴 유한회사 671만 472주(9.81%), 임주현 626만 1230주(9.15%), (주)한양정밀 475만 4449주(6.95%), (재)임성기재단 210만 1191주(3.07%), (재)가현문화재단 206만 3054주(3.02%) 등을 보유하고 있다.
10월 6일 기준 한미사이언스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2.60%(4925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9.37%를 밑돌았다. 10월 1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는 40만 5494주(발행주식 대비 0.58%, 시가평가액 213억 6953만 3800원)이며 대주 잔고는 1680주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