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보의 2029년·2031년 만기 선순위 채권 교환 청약 최종 확정
스카이웍스는 이번 교환 청약 결과에 따라 7일 결제를 진행하고 총 14억 2490만 1000달러 규모의 신규 선순위 채권을 발행했다. 구체적으로는 2029년 만기 4.375% 신규 선순위 채권 7억 7809만 6000달러와 2031년 만기 3.375% 신규 선순위 채권 6억 4680만 5000달러를 각각 발행했다.
이번 교환 청약은 뉴욕 시간 기준 지난 5일 오후 5시에 마감됐다. 청약 결과 코보의 기존 2029년 만기 4.375% 선순위 채권 중 7억 7938만 4000달러 규모가 청약에 참여해 스카이웍스의 신규 채권으로 교환됐다. 이에 따라 코보의 기존 2029년 만기 채권은 7061만 6000달러가 시장에 남게 됐다.
또한 코보의 기존 2031년 만기 3.375% 선순위 채권은 6억 4709만 6000달러 규모가 청약에 참여해 교환이 완료됐다. 교환 후 남은 코보의 기존 2031년 만기 채권 잔액은 5290만 4000달러다. 청약에 참여해 접수된 기존 코보 채권은 모두 소각·취소되며 재발행되지 않는다.
스카이웍스는 교환 청약과 함께 코보 채권의 신탁계약(인덴처) 조항을 바꾸기 위한 동의 권유도 진행했다. 필요한 동의를 확보해 코보가 각 채권 시리즈별로 보충 신탁계약 2건을 체결했고, 변경안은 보충 신탁계약 체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했다.
스카이웍스가 이번에 발행한 신규 채권은 회사의 무담보 선순위 채무로, 담보 채무에 대해서는 그 담보 자산 가치 범위 내에서 실질적으로 후순위이며 자회사들의 채무보다도 구조적으로 후순위다. 2029년 만기 신규 채권의 이자율은 연 4.375%로 만기일은 2029년 10월 15일이며, 2031년 만기 신규 채권의 이자율은 연 3.375%로 만기일은 2031년 4월 1일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