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캐피털 매니지먼트 실질 보유 간주분 4.3%, 13D 수정 보고서 제출
7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의 첫 번째 수정 보고서에 따르면, 보고자들은 지난 5일 기준으로 아메리칸 아웃도어 브랜즈 보통주 5% 이상을 실질 보유하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보고서에는 최근 60일간 일부 보고자의 주식 거래 내역이 첨부 자료로 포함됐다.
엔진 캐피털은 보통주 50만 3281주(지분율 약 4.0%)를, 엔진 제트 캐피털(Engine Jet Capital, L.P.)은 4만 2043주(0.3%)를 각각 직접 보유하고 있다. 두 펀드의 투자관리자인 엔진 캐피털 매니지먼트(Engine Capital Management, LP)는 두 펀드 보유분 합계 54만 5324주를 실질 보유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으며, 이는 8월 31일 기준 발행주식 1262만 1225주의 약 4.3%다.
엔진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무한책임사원인 엔진 캐피털 매니지먼트 GP(Engine Capital Management GP, LLC), 두 펀드의 무한책임사원인 엔진 인베스트먼츠(Engine Investments, LLC), 이들 법인을 이끄는 아르노 아들레르(Arnaud Ajdler)도 같은 54만 5324주(약 4.3%)를 실질 보유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함께 보고서를 제출한 브래들리 T. 파브로(Bradley T. Favreau) 아메리칸 아웃도어 브랜즈 이사는 6만 2182주(0.5%)를 실질 보유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파브로 이사는 개인 자금으로 1만 2620주를 장내에서 수수료 포함 11만 261달러에 매입했고, 이사 활동 대가로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5만 4266주를 받았다. 이 RSU 가운데 4만 9562주는 이미 가득됐거나 60일 이내에 가득된다.
파브로 이사는 지난달 28일 RSU 6272주를 추가로 받았으며, 이 RSU는 부여일 이후 매월 말일에 12분의 1씩 가득된다. 이 가운데 1568주는 이미 가득됐거나 60일 이내에 가득된다.
엔진 캐피털과 엔진 제트 캐피털은 운전자본으로 주식을 매입했다. 엔진 캐피털이 보유한 50만 3281주의 매입 대금은 중개 수수료를 포함해 약 626만 1880달러, 엔진 제트 캐피털이 보유한 4만 2043주의 매입 대금은 약 52만 7910달러다.
아메리칸 아웃도어 브랜즈는 미국 미주리주 컬럼비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아웃도어 및 야외 활동용품을 개발·판매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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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