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완료 후 주 전역 운영 총괄…합병은 2027년 1분기 말까지 종결 예상
브래드 닐슨 차기 사장 내정자는 합병 완료 후 펜실베이니아주 내 모든 운영을 총괄하게 되며, 펜실베이니아·미주리·일리노이주 운영을 담당할 저스틴 래드너(Justin Ladner) 주 운영 담당 수석부사장에게 보고하게 된다. 닐슨은 2024년 7월부터 아이오와 아메리칸 워터(Iowa American Water) 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이전에는 아라마크 유니폼 서비스(Aramark Uniform Services)에서 17년간 근무하며 운영 담당 부사장 등을 지냈다. 아메리칸 워터 웍스는 닐슨의 후임 아이오와 아메리칸 워터 사장 인선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아메리칸 워터 웍스와 에센셜 유틸리티의 합병은 2025년 10월 27일 발표된 전액 주식 교환 방식의 거래다. 합병이 완료되면 470만 개 이상의 수도 및 폐수 고객 연결 계정과 74만 개 이상의 가스 고객 연결 계정을 보유한 통합 법인이 출범하게 된다. 통합 법인은 아메리칸 워터 명칭을 유지하며 뉴저지주 캠든에 본사를 둘 예정이다. 이번 합병은 규제당국의 승인 등 관례적인 종결 조건을 전제로 2027년 1분기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메리칸 워터 웍스는 188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 14개 주와 19개 군사 기지에서 약 1400만 명에게 수도 및 폐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규제 대상 수처리 유틸리티 기업이다. 에센셜 유틸리티는 아쿠아(Aqua)와 피플스(Peoples) 브랜드를 통해 9개 주에서 약 550만 명에게 수도, 폐수 및 천연가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