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관계자 5명 신규 편입 후 장내매수로 0.34%포인트 늘어,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다. 화인인터내셔날은 보고서에서 최대주주로서 이사·감사 선임과 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배당 결정, 합병·분할 등 회사 경영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현재 각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번 보고서 기준 보유주식등의 수는 1112만 392주(29.96%)로 직전 보고서의 1099만 4992주(29.62%)보다 12만 5400주(0.34%포인트) 늘었다. 특별관계자수도 직전 4명에서 이번 9명으로 늘었다.
보유내역을 보면 보고자인 화인인터내셔날이 본인 명의로 783만 1620주(21.10%)를 갖고 있다. 특별관계자인 동일스틸럭스(주)는 307만 7090주(8.29%), 장민준은 5만주(0.13%), 조병열은 1만주(0.03%), 장선영은 2만 6282주(0.07%)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특별관계자로 새로 편입된 장인화·장재헌·장혜정·장주미·장재환 5명은 각각 12만 5000주(0.34%), 100주, 100주, 100주, 100주를 장내매수로 확보했다. 이들이 새로 매수한 주식수를 합하면 12만 5400주로, 전체 지분 증가분과 같다.
세부변동내역을 보면 장인화는 10월 8일 5만 5231주(주당 991원), 12일 4만주(982원), 13일 2만 4769주(956원), 15일 5000주(976원)를 장내매수해 누적 12만 5000주를 확보했다.
장재헌은 15일 100주를 981원에, 장혜정은 12일 86주와 13일 14주를 973~978원에, 장주미는 13일 100주를 958원에, 장재환은 14일 100주를 991원에 각각 장내매수했다.
취득자금 조성 경위를 보면 장인화는 1억 2253만 1131원을, 장혜정은 9만 7365원을, 장주미는 9만 5800원을 각각 자기자금으로 마련했다. 장재헌은 9만 8107원을, 장재환은 9만 9069원을 근로소득으로 마련했다고 공시했다.
특별관계자 중 장인화는 보고자인 화인인터내셔날의 최대주주(지분 22.4%)이자 특별관계자인 동일스틸럭스의 최대주주(지분 14.79%)이며, 화인베스틸의 미등기임원이기도 하다. 장재헌은 동일스틸럭스의 대표자이고, 장혜정·장주미는 보고자의 친인척이다.
한편 화인인터내셔날은 보유주식 중 266만 6660주(2012년 12월 28일 계약)와 312만 4960주(2019년 2월 15일 계약)를 부산은행에 담보로 제공하고 있으며, 동일스틸럭스도 200만주(2021년 3월 8일 계약)를 담보로 제공하고 있다.
이들 담보 주식등의 합계는 779만 1620주(20.99%)로 직전 보고서와 이번 보고서 모두 같았다. 동일스틸럭스의 담보 주식 200만주는 각각 100억원(이자율 4.26%)과 50억원(4.62%) 대출의 채무와 연계돼 있다.
10월 15일 기준 화인베스틸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0.01%(16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0.50%보다 낮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13일 기준 3만 8373주로 발행주식 대비 0.10%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