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8500만 달러 대출 실행해 미드캡 파이낸셜 채무 6260만 달러 상환…동남부 급여 처리 업체 자산 2650만 달러에 인수
이번 신용공여는 계약 체결 당일 전액 실행된 8500만 달러 규모의 초기 만기 대출, 1000만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회전 신용 한도, 2000만 달러 규모의 지연 인출 만기 대출(DDTL)로 구성된다. 공시 제출일 기준 회전 신용 한도나 DDTL을 통해 인출된 금액은 없다. 회사는 계약 조건에 따라 향후 최대 3000만 달러까지 대출 한도를 추가 증액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한다.
초기 대출 원금의 상환은 2027년 4월 1일부터 분기별로 시작된다. 1년 차에 초기 원금의 2.5%, 2년 차와 3년 차에 각각 5.0%, 4년 차와 5년 차에 각각 7.5%를 분할 상환하며 잔여 원금은 최종 만기일인 2031년 10월 15일에 전액 상환하는 구조다. 적용 금리는 기간 SOFR(Term SOFR) 또는 기준금리에 가산금리가 더해져 결정되며, 초기 3개월 동안 적용되는 금리는 연 7.04249%(SOFR + 3.00%)다.
기존 채무 6260만 달러 전액 상환 및 인수대금 충당
어슈어 소프트웨어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활용해 기존 미드캡 파이낸셜 트러스트(MidCap Financial Trust)와의 신용계약 및 약속어음 채무를 전액 상환했다. 상환 총액은 약 6260만 달러로, 원금 및 이자 약 6020만 달러와 조기상환 및 해지 수수료 240만 달러 등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기존 미드캡 파이낸셜과의 계약은 완전히 해지됐다.조달 자금의 일부는 신규 인수합병(M&A) 자금으로도 투입됐다. 회사는 같은 날 미국 동남부 지역의 급여 처리 사업 자산을 총 2650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함께 발표했다.
자산 인수 대금은 현금 1350만 달러, 2028년 4월 15일 만기인 연 3.00% 금리의 약속어음 300만 달러, 그리고 주당 8.29달러로 평가된 어슈어 소프트웨어 보통주 120만 6141주(총 1000만 달러 상당)를 교부하는 방식으로 지급됐다. 인수 대금은 운전자본 등에 따라 향후 조정될 수 있다.
어슈어 소프트웨어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를 두고 기업용 인적자원관리(HCM) 및 급여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