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관계자 데이지파트너스, 에코프로비엠 주식 12만8756주 한화투자증권에 담보 제공
보고서 작성기준일인 10월 23일 현재 에코프로와 특별관계자 11인이 연명으로 신고한 에코프로비엠 주식등 보유량은 4824만 6622주(47.38%)로 직전 보고서와 차이가 없다. 이 가운데 의결권 있는 주식(주권)은 4424만 8514주(45.23%)이며,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변동이 없었다.
보고자인 에코프로 본인의 보유분은 보통주 3994만 3167주와 신주인수권이 표시된 것 363만 8442주를 더한 4358만 1609주(42.80%)다. 특별관계자 가운데 데이지파트너스가 399만 8993주(3.93%), 에코프로공동근로복지기금이 43만 1514주(0.42%)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문호·박종환 등 계열사 임원 9명은 각각 0.13% 이하의 지분을 나눠 갖고 있다.
이번 변경 보고의 사유는 신규차입이다. 데이지파트너스는 10월 15일 한화투자증권과 보유주식등에관한 담보계약을 맺고 에코프로비엠 주식 12만 8756주(0.13%)를 담보로 제공한 뒤 75억원을 새로 빌렸다. 계약기간은 2026년 10월 15일부터 2027년 1월 13일까지이며, 이자율은 5.20%, 담보유지비율은 200%다.
이 계약으로 주요계약체결 대상 주식등 비율만 11.15%에서 11.27%로 늘었고, 에코프로와 특별관계자가 보유한 전체 주식등 수(4824만 6622주, 47.38%)는 직전 보고서와 같다. 보고서의 증감 항목도 0으로 기재돼, 실제 주식 매매에 따른 지분 변화는 없었던 것으로 공시됐다.
에코프로와 데이지파트너스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신한은행·KB은행·한국수출입은행·메리츠증권·한국투자증권·한국증권금융·현대차증권·NH투자증권 등 다수의 금융기관과 주식담보대출·질권설정 계약을 맺고 있다. 특별관계자인 허태경도 세금 납부를 위해 보유 중인 주식 8000주를 법원에 공탁해 두고 있다.
10월 22일 기준 에코프로비엠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39.84%(29만 2698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29.13%)을 웃돌았다. 10월 20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는 137만 4966주로 발행주식 대비 1.40%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