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관계자 출자 자금으로 511만 달러 상환받아…전환권 소멸, 해지 위약금 없어
회사는 지난 3월 3일 100 토키니 로드에 원금 500만 달러를 빌려줬다. 이 대출은 연 3.6% 이자에 만기가 2028년 3월 3일이었고, 100 토키니 로드는 BPOZ 토키니의 서면 동의가 있어야만 조기 상환할 수 있었다. 이번 상환액은 원금 500만 달러와 누적 이자 11만 4,904.11달러로 이뤄졌으며, 서면 동의를 받아 22일 전액 상환됐다.
상환으로 약속어음을 100 토키니 로드의 직접 지주회사인 100 토키니 파트너스(100 Tokeneke Partners, LLC)의 클래스 A 유닛으로 전환할 수 있던 권리도 함께 소멸됐다. 전환가격은 유닛당 14.50달러였으며, 상환 전까지 전환된 금액은 없었다. 회사와 BPOZ 토키니 모두 조기 상환에 따른 해지 위약금을 부담하지 않았다.
CEO 가족 관련 특수관계자가 상환 자금 출자
100 토키니 로드는 토키니 매니저(Tokeneke Manager, LLC)가 독점적으로 운영하며, 토키니 매니저는 벨포인트 최고경영자(CEO)가 지배한다. 상환 자금을 댄 벨포인트 토키니 인베스트먼트(Belpointe Tokeneke Investment, LLC)는 CEO의 일부 직계 가족이 수동적 실질 지분을 보유한 법인이 간접 소유한 회사로, 상환 전 100 토키니 파트너스 지분 50%를 실질 보유하고 있었다.벨포인트 토키니 인베스트먼트는 100 토키니 파트너스에 511만 4,918.50달러를 출자하고, 약속어음 전환가격과 같은 유닛당 14.50달러에 클래스 A 유닛 35만 2,753개를 받았다. 100 토키니 파트너스는 이 가운데 511만 4,904.11달러를 100 토키니 로드에 넣었다. 유닛 발행 후 벨포인트 토키니 인베스트먼트의 지분율은 약 71%로 높아졌으며, 회사와 자회사는 이번 출자와 유닛 발행의 당사자가 아니다.
회사가 100 토키니 파트너스, 토키니 매니저, 그리고 100 토키니 파트너스의 비계열 구성원과 맺은 1월 6일 발효 서한 계약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 계약은 비계열 구성원이 보유한 100 토키니 파트너스 유닛에 대한 풋옵션·콜옵션 권리를 담고 있으며, 이번 상환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이번 상환은 회사의 특수관계자 거래 정책과 기업 행동·윤리 강령 등에 따라 이사회 산하 이해상충위원회와 이해관계가 없는 이사들의 검토·승인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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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