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5-07 (수)

오픈도어(OPEN), 데이비드 벤슨, 이사회 합류

  • 입력 2024-09-13 05:23
  • 공시팀 기자
댓글
0
오픈도어(OPEN, Opendoor Technologies Inc. )는 데이비드 벤슨이 이사회에 합류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2024년 9월 12일 – 오픈도어(오픈도어 테크놀로지스 Inc., Nasdaq: OPEN)는 주거용 부동산 거래를 위한 선도적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데이비드 벤슨을 이사회에 즉시 임명했다.벤슨은 또한 이사회의 감사위원회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오픈도어의 CEO이자 이사인 캐리 휠러는 "데이비드를 우리 이사회에 환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는 주거용 부동산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리더십을 가진 존경받는 경영자이며, 자본 시장과 규제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의 산업 통찰력과 운영 전문성 덕분에 우리는 주거용 부동산 거래를 위한 가장 크고 신뢰받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계속 구축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벤슨은 "오픈도어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오픈도어는 주거용 부동산에 혁신적이고 고객 중심의 솔루션을 제공해온 인상적인 실적을 가지고 있다. 이사회 및 경영진과 협력하여 오픈도어의 주택 구매 및 판매 과정의 확실성과 효율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벤슨은 2018년 8월부터 2024년 5월까지 미국 최대의 모기지 신용 제공업체인 팬니메이의 사장으로 재직했으며, 이 기간 동안 팬니메이의 모든 사업 부문과 여러 기업 기능을 감독했다. 그는 팬니메이의 비즈니스 모델 현대화와 기록적인 수익성 달성에 중요한 리더십 역할을 했다. 또한 벤슨은 7조 달러 규모의 모기지 담보 증권 시장의 유동성과 표준화를 향상시키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인 커먼 증권화 솔루션의 설립을 주도했다.

벤슨은 2002년에 팬니메이에 합류했으며, 사장직 이전에는 여러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다. 팬니메이에 합류하기 전에는 메릴린치의 고정 수익 부문에서 관리 이사로 재직하며 리스크 관리, 거래, 채무 인수 및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여러 직책을 맡았다.

오픈도어는 2014년부터 미국 전역의 사람들에게 간단하고 확실한 주택 판매 및 구매 방법을 제공해왔다. 오픈도어는 문제 해결사, 혁신가 및 운영자로 구성된 팀으로, 부동산의 미래를 이끌고 있다. 현재 오픈도어는 전국의 시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원문URL(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801169/000180116924000153/0001801169-24-000153-index.htm)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