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는 앞서 지난해 7월 62만원의 전저점을 뒤로 하고 계속해서 내리막을 탔습니다. 올해 초 42만원대에 출발한 주가는 지난 8월 장중 31만1000원까지 하락하며 부진이 이어졌습니다. 전기차 캐즘에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한 배터리 업체들의 실적 부진이 생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고, 전기차량 폭발 화재 사고가 발생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훼손됐기 때문인데요.
최근 주가 상승세를 보이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4680 원통형 배터리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LG엔솔, 12월부터 테슬라 4680 원통형 배터리 양산 시작
-LG엔솔, 벤츠와 46파이 원통형 폼팩터 공급계약 체결
-4680 원통형 배터리 소재 밸류체인 분석
-4680 원통형 배터리 장비 밸류체인 분석
LG엔솔, 12월부터 테슬라 4680 원통형 배터리 양산 시작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이 오는 12월부터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로 주목받는 '4680(지름 46㎜·높이 80㎜)'을 대량 생산합니다. 고객사인 테슬라가 4680 배터리를 발주, 양산이 확정됐습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전기차 수요 둔화 등의 이유로 지연됐던 차세대 배터리 사업이 마침내 본궤도에 오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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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