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11일, 앨리슨트랜스미션홀딩스가 다나의 오프하이웨이 사업을 약 27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는 앨리슨의 전략적 우선사항과 일치하며, 신흥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하고 핵심 기술을 강화하며 강력한 재무 성과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래가 완료되면 앨리슨은 전 세계 고객과 최종 사용자에게 상업용 파워트레인 및 산업 솔루션의 더 넓은 범위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앨리슨의 회장 겸 CEO인 데이비드 그라지오시는 "이번 인수는 고객에게 추진력과 드라이브 트레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 우리의 약속을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나의 오프하이웨이 사업은 25개국 이상에서 운영되며, 약 11,000명의 직원이 지원하는 글로벌 고객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이 사업은 건설, 임업, 농업, 특수, 애프터마켓, 산업 및 광업 부문에서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업계 최고의 파워트레인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앨리슨은 이번 인수를 통해 연간 약 1억 2천만 달러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거래는 2025년 4분기 말에 마무리될 예정이다.앨리슨은 이번 거래를 위해 회사의 현금과 부채를 조합하여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또한, 앨리슨은 2025년 6월 12일 오전 8시 45분(동부 표준시)에 애널리스트 및 투자자와의 전화 회의를 개최하여 이번 거래의 이점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화 회의에 참여할 인물로는 데이비드 그라지오시, 프레드 보흘리 COO, 스콧 멜 CFO가 포함된다.
이번 인수는 앨리슨의 재무 상태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이며, 인수 후 예상되는 순부채 비율은 3.0배 미만으로, 단기 목표는 2.0배 미만이다.
앨리슨은 2024년 기준으로 32억 달러의 순매출과 12억 달러의 조정 EBITDA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인수 후에는 60억 달러의 순매출과 16억에서 17억 달러의 조정 EBITDA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앨리슨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자본 배분의 유연성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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