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7-02 (수)

로얄캐리비안크루즈(RCL), 제6호 엣지 클래스 선박을 위한 신용 계약 체결

  • 입력 2025-06-28 06:10
  • 공시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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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리비안크루즈(RCL, ROYAL CARIBBEAN CRUISES LTD )는 제6호 엣지 클래스 선박을 위한 신용 계약을 체결했다.

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25일, 로얄캐리비안크루즈가 2028년 4분기에 인도될 예정인 제6호 엣지 클래스 선박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신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 신용 계약은 로얄캐리비안크루즈에 대해 100% 보증된 미국 달러 표시의 장기 대출을 제공하며, 이는 프랑스의 공식 수출 신용 기관인 BpiFrance Assurance Export에 의해 보증된다.선박 인도 후 로얄캐리비안크루즈에 할당된 대출은 반기마다 상환되며, 만기는 12년이다.대출의 이자는 Term SOFR에 연 0.85%를 더한 변동 금리로 예상된다.

신용 계약에는 지급 불능, 계약 위반, 기타 채무 불이행, 대규모 판결 및 회사의 지배권 변경과 같은 일반적인 채무 불이행 사건이 포함되어 있다.

이 계약에 참여하는 일부 대출 기관과 그 계열사는 로얄캐리비안크루즈에 대해 은행, 투자 은행 및 기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에 대한 수수료를 받고 있다.

신용 계약의 조항에 대한 설명은 요약된 내용이며, 계약의 전체 및 완전한 조건은 본 문서와 함께 제출된 Exhibit 10.1에 참조된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는 이 계약을 통해 8억 9680만 유로의 대출을 확보했으며, 이는 선박 구매와 관련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것이다.

이 대출은 80%의 비율로 비야드 비용을 포함하며, BpiFAE 프리미엄의 100%도 포함된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는 이 계약을 통해 선박 건조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고, 향후 운영에 필요한 재무적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로얄캐리비안크루즈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이번 신용 계약 체결로 인해 향후 12년간의 상환 계획이 마련됐다.

이로 인해 회사는 새로운 선박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며, 이는 장기적으로 회사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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