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8-14 (목)

덕산네오룩스, 실적, 밸류에이션 매력 겸비...이런 기업 '또' 있다.

  • 입력 2025-07-1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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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인수기업(터보기계) 실적 연결 편입, 다소 아쉬운 실적 전망
- 하반기 차세대 블루인광 개발 매출 및 Black PDL 적용 확대 기대
- 북미 고객사 IT OLED 전환과 8.6세대 팹 가동으로 중장기 성장 가시화
- 목표가 48,000원, 투자의견 ‘매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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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네오룩스, 차세대 OLED 소재 성장과 인수기업 실적 반영으로 중장기 성장 기대 - SK증권
덕산네오룩스는 2025년 2분기부터 인수기업인 터보기계의 실적이 연결 편입되며, 2분기 매출액은 816억원(본업 505억원, 터보기계 311억원), 영업이익은 152억원(본업 138억원, 터보기계 1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대비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업 실적 부진은 환율 하락과 북미 고객사의 모델 교체기, 국내 고객사의 플래그십 모델 생산량 조절에 따른 믹스 악화가 주요 원인이다. 터보기계의 경우 1분기 저마진 제품 매출이 2분기로 이연되고 환율 하락에 따른 일시적 충당금 반영이 영향을 미쳤다.

사진=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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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반기에는 차세대 블루인광 관련 고부가 개발 매출의 지속 발생과 Black PDL의 고객사 신규 플래그십 모델 적용 확대, 북미 고객사의 신모델향 소재 공급 본격화로 실적 정상화가 기대된다. 특히 Black PDL의 성장도 주목해야한다. Black PDL 적용 면적은 2024년 대비 2027년 8.8배, 2027년부터는 바(Bar)형 폴더블 기기에도 CoE 기술이 적용되며 2024년 대비 16배 이상의 성장도 전망된다.


덕산네오룩스는 2026년부터 북미 고객사의 IT OLED 전환과 주요 고객사의 8.6세대 팹 가동이 예정되어 있어 중장기 성장 모멘텀도 확실하다. 이에 SK증권은 중장기 성장 동력과 인수기업의 전방시장 확대를 반영해 적용 멀티플을 기존 16배에서 20배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48,000원으로 제시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사진=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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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3,134억원, 영업이익은 737억원으로 전망되며, 2026년에는 매출액 4,155억원, 영업이익 1,131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현금흐름도 긍정적이다. SK증권은 덕산네오룩스가 차세대 OLED 소재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중장기 우상향 실적과 밸류에이션 매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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